
정규 교육과정 미이수자들에게 학력 인정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시행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일 치러지는 올해 첫 검정고시에 광주에서는 모두 1,191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은 전남공고와 광주공고,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 등 6개 고사장에서 치러집니다.
전남도교육청도 같은 날 733명의 지원자들이 도내 3개 시험장에서 검정고시에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