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앞두고 유적지와 연결된 시내버스 신설 등 역사 계승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학생독립기념사업회는 오늘(27일) 성명에서 10년 뒤 광주 학생독립운동 100주년을 맞는 만큼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우리에게 남겨진 자랑스러운 역사를 복원·계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선 사적지 7곳 등에 대한 표지석 설치와 단계적인 복원 계획, 유적지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신설 등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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