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유입 대비책 추진

    작성 : 2014-08-15 20:50:50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와 기니를 다녀온 여행객이 전남에도 모두 5명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3일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3명 그리고 기니에서 2명 등 모두 5명이

    전남으로 입국했는데 현재 이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병의 최대 잠복기가

    21일인 만큼 현재 매일 전화 등을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에

    대비해 무안국제공항 등에서 관계기관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발병 국가 입국자

    추적조사 및 환자감시 모니터링을

    실시 중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