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와 기니를 다녀온 여행객이 전남에도 모두 5명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3일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3명 그리고 기니에서 2명 등 모두 5명이
전남으로 입국했는데 현재 이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병의 최대 잠복기가
21일인 만큼 현재 매일 전화 등을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에
대비해 무안국제공항 등에서 관계기관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발병 국가 입국자
추적조사 및 환자감시 모니터링을
실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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