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이어서 목포에서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첫 재판이 열립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 1형사부는
7일 오후 2시 세월호 증선 인가 등의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청해진 해운 관계자, 해운항만청, 해양경찰 등 피고인 8명에 대한
공판준비 기일을 엽니다.
재판대상자 중 청해진 해운 관계자는
뇌물공여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속된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등 4명입니다.
전 목포해양안전심판원장과
전 인천해경 해상안전과장 등
해양경찰관 등도 뇌물수수혐의로
재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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