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과 서남해안관광개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관심을 모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과 박주선 의원이 1년씩 맡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후반기 산업자원위원장에 김동철 의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설훈, 박주선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박 의원은 당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지역 현안의 처리를 위해 교문위원장을 원했지만 설훈 의원과
1년씩 나눠맡는 대신 유니버시아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적극 지원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조건을 내세워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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