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인
순천만의 흑두루미 개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순천만의 흑두루미 개체수가 252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6마리에 비해
162%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재두루미 2마리와 큰고니 1마리도
각각 관찰되는등 겨울 철새의 도래 시기가
지난해에 비해 한 달정도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철새 도래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철새 보호를 위해 주변 출입통제를 하고, 시민 등으로 구성된 철새지킴이도
본격 활동에 나서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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