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무안군 망운면에 있는
80살 박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55제곱미터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집에서 잠을 자던 박씨는 연기가 나자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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