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여수 백야대교 아래 갯벌에서
철망에 쌓여 숨진채 발견된 여성은 살해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인은 보험금을 노려 접근한
남녀 일당의 살해 시도를 두번은 벗어났지만 세번째 범행을 피하지 못하고
살해된 뒤 버려진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월 24일 해경에 한 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싱크-""(추후)
하지만 이 전화는 범행을 숨기고 알리바이를 조작하기 위한 허위 신고였습니다.
여성 두 명과 남성 한 명등 일당 3명은
신고 전날 밤 최 여인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철망에 싸 여수 백야대교 아래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싱크-이성형/ 여수해양경찰서장
"피해자가 사진을 찍다 해상으로 추락해 신고한 것처럼 여수해양경찰서와 119에 허위신고할 만큼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채무관계로 연결된 이들이 일가친척이 없는 최여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살해 후 탈없이 보험금을 타낼 수 있는
대상을 물색하다 마사지샵에서 최 여인을
알게돼 접근했다는것입니다
가정주부인 여성 피의자들의 소개로
사채업자 신씨가 최여인에게 접근했고 의도한대로 이 둘은 연인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신 씨는 최여인에게 4개의 보험에 들도록
한뒤 4억3천만 원의 보험 수령자를 자신으로 지정해 뒀습니다.
그뒤 두 차례에 걸쳐 범행을 시도했습니다
처음엔 중국인을 시켜 살해하려다 실패했고, 다시 실족사 시키려 했지만 또 실패하자 세번째 직접 목 졸라 살해한것입니다.
싱크-서 모 씨/ 피의자
"대부업자에게 돈을 갚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해경은 범행수법으로 미뤄 이들이 다른 범행을 더 저질렀을 것으로 판단하고 여죄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C 정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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