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광양 매화마을에서는 추위를 이겨낸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상춘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광주 비엔날레 중외공원에서도
매화와 산수유 꽃 일부가
꽃망울 피우며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수 있게 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광주 시민들은
낮 기온이 18.3도까지 올라가자
무등산 등 지역 유명산을 찾아
봄기운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남녘의 봄꽃 축제도
시작될 예정으로 23일에는 광양 매화축제, 29일에는 구례 산수유축제,
다음달 5일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영암 왕인문화축제 등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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