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양시 옥곡면의 한 도로에서
52살 오 모 씨의 3.5톤 트럭이
급경사에서 미끄러져
20m 아래로 추락하면서
함께 타고 있던 67살 정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오 씨가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에는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에서 12살 이 모 양이
추락해 숨졌는데, 경찰은 휴대폰 사용 문제로 부모님으로부터 꾸중을 들은
이 양이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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