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 중인 마을 만들기 사업이 비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시민협력관실의 마을공동체 시범 사업을
비롯해 모두 5개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4개 부서에서 각각 추진되면서,
지원과 관리가 중복되거나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의원은 사업의 일원화를 통해
마을 만들기, 협동조합 등과 연계해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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