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털이 경찰 여파, 여수경찰 승진 없어

    작성 : 2013-01-25 00:00:00
    여수 금고털이 경찰관 사건의 여파로
    여수경찰서 경찰관들이 전원 승진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지난 해 말 발생한 여수 금고털이
    사건을 경찰관이 주도한것으로 드러나면서
    여수경찰서는 올해 경찰 승진심사에서 승진대상자를 한 명도 내지 못해 목포경찰서
    다섯 명, 순천경찰서 세 명과는 대조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여수 경찰서가 생긴 이후 승진심사 대상이 한 명도 없었던 경우는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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