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에서 퍽치기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46살 김 모 씨가 괴한이 휘두른 벽돌에 머리를 맞아 쓰러진 뒤 현금 20만 원 등을 빼앗긴 사건과 관련해 범인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거한 벽돌을 확보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예상 도주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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