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육류 전문점과
김치업체 등 50여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광주전남지역 육류 전문음식점과
쌀*배추김치 취급업체 900여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단속을 벌인 결과,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38곳과 표시하지 않은 13곳 등
모두 51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 가운데 19곳이 미국산 쌀로 밥을 지어 국내산이라고 속여 판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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