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국적 크루즈선인
팬스타드림호를 타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이 3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팬스타드림호 선사인 팬스타크루즈와
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첫 운항을
시작한 팬스타드림호가 8월 12일까지
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8차례에 걸쳐 부산과 여수를 오가면서 모두 3천명의 관람객을
운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610명 정원의 팬스타드림호는
숙박은 물론 선상에서 식사와 공연,
불꽃 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2만천6백톤급 크루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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