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부설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호남선의 종착역인 목포역이 세계 최장의 열차여행으로 알려진 시베리아 횡단의
시발점이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종남 전 명지대 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은 오늘 목포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남한의 최북단 기차역인
도라산역을 거쳐 중국과 몽고,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하는 긴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여행팀은 국도 1호선과 호남선의 기점이자 종착역인 목포역이 북한과 아시아, 유럽을 잇는 첫 관문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어
시베리아 열차횡단의 출발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5-05-28 11:11
'강제 입원' 오해..50년 동고동락 아내, 흉기로 17차례 찔러 살해한 70대
2025-05-28 09:51
40대 사회복지사, 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났다
2025-05-28 09:45
"차량 불빛 때문에"..도로 위 70대 치어 숨지게 한 20대
2025-05-28 09:07
"저열한 혐오정치..귀를 의심"..이준석 '성폭력 발언'에 고발 예고
2025-05-28 06:28
음주측정 거부에 범칙금 부과..법원, 납부했다면 기소 불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