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계 빚 사상 최대, 주택 대출 64%

    작성 : 2012-06-07 00:00:00
    광주지역 가계 빚이 사상 최대를
    기록해 서민 가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새마을 금고 등
    예금취급 기관의 광주지역 가계대출이
    한달만에 1,000억원이 증가한
    14조 2,6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계 대출의 64%가 주택 대출로
    나타났으며 주택 대출 잔액도 25개월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