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사업체 임금 전국 최하위권

    작성 : 2012-06-06 00:00:00
    0606_224047



    광주지역 사업체 종사자들의 임금 등 근무여건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구려대 박상하 교수가
    고용노동부의 2011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서 광주지역 1인 이상
    9,536개 사업체를 분석한 결과,
    월 급여액이 전국 평균보다
    26만 천원 적은 222만 6백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제주*대구에 이어 3번 째로 낮았습니다.

    근로 시간도
    0.7시간 긴 187.8시간으로 조사되는 등
    전반적인 고용 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영세 사업장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