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 사업체 종사자들의 임금 등 근무여건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구려대 박상하 교수가
고용노동부의 2011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서 광주지역 1인 이상
9,536개 사업체를 분석한 결과,
월 급여액이 전국 평균보다
26만 천원 적은 222만 6백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제주*대구에 이어 3번 째로 낮았습니다.
근로 시간도
0.7시간 긴 187.8시간으로 조사되는 등
전반적인 고용 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영세 사업장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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