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5*18 민주묘지의 참배객 수가 천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518 묘지 관리소는 지난달 20일
4만 여 명이 518 민주묘지를 찾아,
누적 참배객이 1,003만 8,210명으로
천 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묘지가 조성된 지 15년 만인데, 조성 첫 해 가장 많은 94만 여명이
참배한 뒤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의 기념식 불참 등
5*18 홀대 논란이 일면서
참배객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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