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등 호남권 자치단체들의 외국인 전용 면세점 유치전이 치열합니다.
호남권에서는 광주를 비롯해
전주, 여수, 목포시 등 4곳이
외국인 면세점 유치전에 뛰어 든 가운데, 광주시가 아시아 문화전당과
잇따른 국제행사 유치 등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보고
사업자 물색 등 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관세청은 올 하반기 중에
호남과 수도권 등 전국 6개 광역권에
각 1~2곳씩 최대 10곳의 외국인 전용
시내 면세점을 허용하기로 하고,
빠르면 다음달 공고를 내고 유치신청을 받아, 9월부터 영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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