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탄소은행제가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전 세대의 43%인 24만여 가구가 탄소은행에 가입해 이 가운데 60%인
14만 6천여 가구가 온실가스 2만 6천여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너지원별로는 전기가 만 6천 5백여톤
가스와 수도가 각각 3천 8백여 톤과
5천 3백여 톤을 줄여
소나무 9백 20여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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