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웃 기초수급비 등 빼앗으려던 일당 검거

    작성 : 2012-05-24 00:00:00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50살 이 모씨 집에 침입해
    기초 생활 수급비 통장과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하고,
    수 차례 폭행 한 뒤 달아난 혐의로
    18살 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 다세대 주택에서
    함께 거주했던 이 씨가
    기초생활수급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빼앗으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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