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해상호텔 다음달 중순에나 가능할듯

    작성 : 2012-05-23 00:00:00

    여수시가 세계박람회를 앞두고

    내놨던 크루즈 해상호텔 운영이 빨라야

    다음달 중순 이후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당초 박람회 개막 이전에

    5백실 규모의 크루즈선을 박람회장내

    부두에 정박시켜 해상 호텔로 운영한다는 구상이었지만 선박의 입항이 계속 지연되면서

    해상 호텔 예약자들이 일정을 변경하는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선박이 다음달 중순쯤

    들어올 것이라고 밝혀 해상 호텔 운영은

    당초 구상보다 최소한 한달 이상 늦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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