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에선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소아환자의 원인병원체를 조사한 결과
유행성 독감은 감소한 반면
호흡기 바이러스인 라이노 바이러스가
지난달 30.3%에서 이달 들어 32.5%로
증가하고 있고,파라인 플루엔자 바이러스도 11.2%에서 30.2%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노 바이러스는 초가을과 봄에
주로 유행하며 콧물이나 타액을 통해
전파되고 파라인 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대부분 열을 동반한 코감기와 인후염과
기관지염의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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