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 양식장서 양귀비 재배 어부 적발

    작성 : 2012-05-22 00:00:00
    바다 위 양식장에서 남몰래 양귀비를
    키워 온 어부가 여수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해경에 적발된 박모씨는
    여수시 남면 화태도 인근 자신의 가두리
    양식장에 20여 개의 플라스틱 화분을
    놔 두고 모두 52그루의 양귀비를 심어
    키워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양식장 바깥을 그물막으로
    감싸 양귀비가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숨겨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