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양식장에서 남몰래 양귀비를
키워 온 어부가 여수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해경에 적발된 박모씨는
여수시 남면 화태도 인근 자신의 가두리
양식장에 20여 개의 플라스틱 화분을
놔 두고 모두 52그루의 양귀비를 심어
키워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양식장 바깥을 그물막으로
감싸 양귀비가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숨겨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11 21:45
콜롬비아 보수 야권 대선주자 미겔 우리베, 총격 부상 두 달여 만에 사망
2025-08-11 15:14
호박밭에서 수류탄 발견...6·25 불발탄 추정
2025-08-11 15:11
"분유 제대로 안 줘" 생후 2달 아이 사망...20대 부모 긴급체포
2025-08-11 15:09
백설기 먹던 2살 질식사...어린이집 교사·원장 검찰 송치
2025-08-11 14:19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한 충주시 공무원...나이도 속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