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성년의 날을 맞아 초등학교
예비교사 345명이 전통 방식으로 성년식을 가졌습니다.
광주향교 성균관여성유도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성년식에서 초등학교
예비교사인 광주교대 1992년생 345명은
성년 윤리선언문 낭독과 성년 선서를 한 뒤
조상들이 실행한 의례대로 남학생은
갓을 쓰는 '관례'를, 여학생은 족두리를
얹고 비녀를 꽂는 '계례'를 올렸습니다.
또 어른 앞에서 술 마시는 법을 배우는
초례와 본명 외의 이름을 부여해 성년으로 인정받는 '명자례'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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