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가두리 양식장 불, 5명 화상

    작성 : 2012-05-19 00:00:00

    여수 앞 바다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5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

    앞 해상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해조류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식장 그물에 페인트를 칠하다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0살 이 모씨 등 5명이 얼굴과

    팔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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