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교 대부분이 지진에 취약한데도 내진설계를 위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광주는 내진 설계대상 건물 929곳 중 204곳, 전남은 8천 501곳 중
660곳만 내진설계가 적용돼 내진 설계비율이 각각 22%와 19.85%로 전국 평균인 23.8%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37억 9천여만 원을 들여 각화초등학교 등 13곳, 전남은 17억6천900만 원을 들여 3개 학교에서 보강공사를 진행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27 15:00
신문지로 싼 흉기 들고 "사람 죽이고픈 충동" 혼잣말 한 50대, 항소심서 무죄
2025-04-27 14:30
음주 운전 의심 차량 뒤쫓던 순찰차, 펜스 '쾅'
2025-04-27 10:40
설악산서 사업관계 60대 여성 살해한 50대 구속
2025-04-27 10:18
강원도 인제 산불 20시간 만에 대부분 진화..산불 영향 구역 69ha
2025-04-27 07:21
생후 3개월 딸 현금 100만 원에 팔아넘긴 친모 실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