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의 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된 3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7개, 전자 4개, 금형 4개, 광산업 2개, 기계 1개, 기타 6개 등 제조업 24개사와 디자인과 정보기술(IT) 등 지식서비스 산업 6개사입니다.
인증된 기업은 신청한 45개 기업 가운데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습니다.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키워 광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제돕니다.
시는 지난해까지 60개사를 선정했으며 내년까지 100개를 채울 예정입니다.
선정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 제조업체로 최근 5년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투자 비율이 1% 이상인 기업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자금 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기업 융합·협업과제 지원 등 혜택이 부여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07-30 11:10
배도 안 멈췄는데 점프하다 '풍덩'...태국 선착장 한국인 영상 확산
2025-07-30 09:41
여수해경, 응급 이송 환자 85% '도서 지역'에서 발생
2025-07-30 09:41
전자발찌 본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자 성폭행한 30대
2025-07-30 08:23
현대삼호 복구 늦어지면...협력업체 '비상'
2025-07-30 07:02
공무원 차량서 '수천만 원 돈다발'...경찰, 구속영장 신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