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전지훈련 열기로 '스포츠 관광 명소' 부상

    작성 : 2026-01-27 17:10:28
    ▲ 김한종 장성군수(뒷줄 가운데)가 27일 원주고 야구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 중인 장성호 체육공원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 장성군]

    장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장성호가 스포츠 관광 명소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을 계기로 조성된 장성호 체육공원에 체육인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성호 체육공원은 4만 9,800㎡ 부지에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샤워장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훈련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규격을 갖춘 야구장이 드문 상황에서 국내 야구 인기가 높아지며 야구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 지난 6일부터 원주고등학교 야구팀 선수단 30명이 장성호 체육공원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선수단은 오는 2월 27일까지 장성에 머물며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며, 군은 편의시설 지원 등을 통해 훈련 여건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김한종 군수는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장성군은 이번 전지훈련팀 유치로 약 1억 원 규모의 지역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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