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안전사고가 크게 늘고 있지만 전남교육청의 안전 관리 인력은 전국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을 드러났습니다.
박현숙 전남도의원은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22년 3천2백여 건이던 학교 안전사고가 지난해에는 4천7백여 건으로 47%나 증가했지만 안전 전담 인력은 5명으로, 전북 9명, 광주 11명에도 미치지 못한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안전사고 증가 추이를 감안해 조직 재정비를 통해 전담 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