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용상, 맨발' 김건희, 왕 연습도 좋은데...남의 집 갈 땐 양말 신고, 못돼먹어"[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10-23 17:40:53
    "내가 여기서 살 건데...경복궁, 자기 안방으로 생각"
    "왕들 신주는 뭐 하러 열어보나...마구 헤집고 다녀"
    "성경기도?...뭔 낯가죽으로, 무속 내란 청산 시급"
    "조희대, 이재명 제거 '내란 7적'...사법개혁 당연"
    "해남, 6조 투자 유치...'호남 사랑' 이 대통령 덕분"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가AI컴퓨팅센터가 해남 솔라시도에 들어섭니다. 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씨는 때 아닌 용상, 어좌, 왕놀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의도초대석', 해남 완도 진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과 지역 현안 그리고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페이스북에 삼성SDS 컨소시엄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지로 해남 솔라시도 결정.

    ▲박지원 의원: 페이스북을 올린 것은 저도 너무 기뻤기 때문인데 광주하고 그런 관계가 있었던 것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페이스북 내용을 여기서 또 자랑하는 것은 우선 강기정 시장이나 여덟 분의 우리 민주당 광주 국회의원들한테 또 광주 시민들한테 미안하니까 그건 읽지 마세요. 제가 답변할게요. 우선 AI나 배터리 이런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땅, 전기, 물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해남은 650만 평의 땅을 거의 30년간 조성해 놓고 아무것도 유치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지산지소,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해서 현지에서 쓸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기가 필요한 것은 용인, 이천입니다. 여기에 삼성, SK배터리 모든 공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만약 우리 전라남도가 해상 풍력 태양광 발전에 최적지인데 거기에서 생산한 전기를 경기도 용인까지 전선을 대서 끌고 오려면 송전선은 어느 지자체도 다 반대합니다. 밀양 송전선 관계 보십시오. 수십 년간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그곳에서 소비를 하자. 그곳으로 공장이 내려가라. 앞으로 RE100 산단 같은 것도 우리 해남으로 오게 됩니다마는 탄소중립 이것이 가장 적지가 해남이에요. 땅이 있죠. 신재생에너지의 집산지죠. 영산강 물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 SDS도 해남으로 결정됐고 앞으로 최태원 회장을 제가 접촉하고 있습니다마는 SK도 데이터센터 오픈AI하고 함께 들어오는 것이, 해남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그리고 LS전선도 화원에 5천 300억 투자를 해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해남은 LPGA 대박 났고, LS전선 5,300억, 삼성SDS 2조 5천억, 만약에 SK도 결정된다고 하면은, 결정될 거예요. 오픈AI데이터 센터가. 그러면은 거의 5조, 6조의 투자를 받게 됩니다.

    △유재광 앵커: 해남에 6조 원이나 투자가 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 정도 될 것 같아요. 이것을 위해서 김영록 전남지사나 명현관 군수가 고생을 했지 제가 한 것은 없습니다.

    △유재광 앵커: 이재용 회장이랑 최태원 회장이랑 직접 만나셨다. 그런 얘기도 있던데.

    ▲박지원 의원: 저는 만나죠. 그리고 지금 강기정 시장도 눈물을 흘리면서 광주 우리 민주당 8명 의원이 저에게도 말씀을 하지만은 이미 결정됐어요.

    △유재광 앵커: 번복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게 얼마나 적지면 거기에 됐겠어요. 그래서 광주는 사실 해남 솔라시도에서 광주까지 30분 거리밖에 안 됩니다. 앞으로 광주·해남·완도 고속도로가 되면 전부 다 40분 거리입니다. 해남이 광주죠. 광주는 광주 전남의 수도 아니에요. 다 그쪽으로 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도 대범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뺏겼다고 생각할 건 아니라는.) 뺏긴 게 아니죠. 경쟁을 해서 김영록 지사와 명현관 군수가 잘 대처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저도 물론 사이드에서 협력한 것만은 사실이지만은 저도 광주에서 학교를 다녔고 저희 처가도 광주인데. 광주를 제일 자주 가는 사람이 저 아니에요. 애석하게 생각하지만은 광주는 충분한 교육 시설과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AI의 R&D 이런 것으로 나가면 훨씬 발전할 수 있다. 그리고 해남이 광주다.

    △유재광 앵커: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해야 된다는 거죠.

    ▲박지원 의원: 그렇죠.

    △유재광 앵커: 그런데 해남 솔라시도에 국가AI컴퓨팅센터가 들어선다고 하는데. 솔라시도 이거는 무슨 계이름은 아닐 테고. 무슨 보길도 이런 것처럼 섬 이름인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게 아니고 태양광, 솔라, 빛을 이용해서 한다. 시도한다. 이런 것으로 했기 때문에. 거기에 태양광이 제일 큽니다. 그리고 해남·완도·진도·신안 바람이 얼마나 좋아요. 또 특히 신안에는 해상풍력 발전이 8.2기가와트, 원전 8기가 들어서는 것과 같은 발전이 돼요. 그게 바로 해남으로 와서 거기에서 AI나 RE100산단이나 배터리 공장 같은 것이 집약돼 있으면 광주도 얼마나 좋겠어요. 그리고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명현관 군수는 국제학교 같은 것도 다 지금 준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내려오는 직원들 애들 보낼 학교?) 그렇죠. 그리고 심지어 지금 미국 아마존하고 SK가 울산에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거를 진척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존에서 울산 공기가 어떠냐. 교육시설이 있느냐 하는 것까지 다 체크하고 있어요. 해남 공기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이것을 대비해서 명현관 군수는 이미 국제학교 같은 것을 지금 전라남도하고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런 대비가 있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솔라시도가 솔라, 태양의 도시라는 뜻이네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유재광 앵커: 진도 완도도 국가 예산 수백억씩 확보하셨던 것 같은데.

    ▲박지원 의원: 이번에 완도도 보길도, 노화도가 특히 상수도가 없습니다. 완도는 다리하고 상수도가 가장 필요한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금일도에서 약산도로 이어지는 4,100억. 그리고 역시 금일도에서 구도가 연결되고. 이렇게 되면은 노화, 보길, 금일도가 다 연도교로 결정이 되는데 이게 상수도가 문제였는데. 보길도는 물이 많고 노화도는 물이 없어요. 그래서 항상 문제가 됐는데. 이번에 해남에서 지하 해저터널로 끌어다가 완도에 상수도 공사를 합니다. 이것이 지금 690억이라고 발표됐는데 사실은 850억이 될 겁니다. 그리고 어제 진도는 회동, 바다 갈라지는 곳 있잖아요. 이미 재작년에 200억을 가져왔는데. 300억이 더 추가돼서 500억으로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그럼 제가, 해남·완도·진도는 복 터졌다니까요.

    △유재광 앵커: 사람 하나 있고 없고가 지역이 엄청 달라지네요.

    ▲박지원 의원: 사람 하나 있고 없고가 중요하죠. 이게 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셔서 농어촌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정책 특히 버려진 땅 전라남도를 개발해서 잘 살게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 덕분이죠.

    △유재광 앵커: 페이스북에 '해남에 땅 사시라. 주변 친지들한테 땅 사라고 권유해라' 그렇게 쓰셨던데. 땅 사야 되는 건가요? 지금이라도.

    ▲박지원 의원: 지금 그것은 제가 목포 국회의원 하면서 천사대교를 박우량 군수하고 함께 했습니다. (신안군수.) 신안군수하고. 그러면서 신안군을 전부 다리로 연결되게 그때 이미 계획을 잡아놓고 추진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신안 군민들 목포 시민들이 실감을 안 해요. 그래서 신안 군민들은 절대 땅 팔지 마시오. 목포 시민들은 통합이 되니까 신안에 땅 사십시오. 지금 신안군이 어떻게 돼 있어요. (엄청 유명해졌죠.) 엄청나게 땅값이 얼마나 올랐어요. 그런데 그때도 신안 군민들이나 목포 시민들이 땅 샀으면 올라가면 나한테 커미션 내라. 하나도 안 줘요. 그래서 해남 군민들, 완도, 진도 군민들도 땅 팔지 말고 향우들도 거기 와서 사면은 오르면 신안 목포 시민처럼 나한테 안 줄 게 아니라 꼭 주라. 재미로 그랬죠.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김건희 씨 얘기는 진짜 그만하고 싶은데. 자고 나면 뭐 하나씩 터지는데. 이번에는 경복궁 근정전 그 용상,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은 사진이 또 터져 나와 갖고서. 그거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어제 우리 민주당 안산 출신 양문석 의원이 호되게 질책을 하던데요.지금 말이죠. 내란, 사법부고 검찰이고 인정을 하지 않아요. 저는 내란 7적으로 윤석열, 한덕수 국무총리, 대법원장, 국방장관, 행안부 장관, 법무부 장관, 국정원장 이런 사람들.

    △유재광 앵커: 대법원장이랑 국정원장은 왜 내란 7적에 들어가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분들도 사전에 모의가 가담됐어요.

    △유재광 앵커: 대법원장이요?

    ▲박지원 의원: 대법원장은요. 이재명 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 내용을 보자는 게 아니에요. 그 절차가 틀려먹은 거예요. 그리고 어떻게 이틀 만에 7만 페이지 350권의 기록을 다 봤느냐. 이건 중대한 게요. 우리 국민들이 재판 받으면서 '아, 내 재판장이 기록도 보지 않고 나한테 징역을 선고하다니' 이런 사법 불신을 가져온 거에요. 그리고 말끝마다 다 거짓말이에요. 저는 사전모의가 있었다. 그래서 내란 7적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김건희 보세요. 제가 그때 윤석열 후보가 손바닥에 王 자 쓰고 나왔을 때 KBC 나와서 王 자 써가지고 나와서 이게 말이 되느냐. 이따위 미신 믿는 사람한테. 나는 기독교 목사님들 기독교 성도들이 이걸 찍어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지금도 전광훈 목사 등 일부 극우적인 목사님들이 윤석열 김건희 따라다니고 있잖아요. 나는 이게 종교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니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대표.) 장동혁 대표가 면회 가서 성경 기도? 어떻게 무슨 낯가죽으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김건희 윤석열 부부는 이미 자기들은 왕이다 하는 생각으로 그리고 윤석열이 물러나면은 김건희가 내가 왕이 된다. 하는 생각으로 그러한 곳에 가서 용상에 가서 왕 연습을 한 것 아닌가. 그리고 우리 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그렇게 추궁하지 않았으면 누가 알게 됐겠느냐, 국민들이. 그런데 그 손가락만 쳐다보고 달은 보지 않는 것이 원망스러워요.

    △유재광 앵커: 국보, 이거 경회루도 국보인데. 거기 가서는 또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박지원 의원: 그게 말이 되는 거예요? (짝다리 짚고.) 아니 누구 집에 가더라도 신발 양말 신고 가잖아요.

    △유재광 앵커: 근데 구두를 신고 나갔을 텐데 왜 맨발이었을까요?

    ▲박지원 의원: 그게 말이 돼요? 자기 안방으로 생각하는 거죠. (경회루가 자기 집 거실?) 그렇죠. 내가 여기서 살 건데. 이건 내 안방이다. 우리가 왕조시대를 존중하는 것은 왜냐. 우리 역사이기 때문에 존중하는 거예요. 그런데 윤석열 김건희가 그런 미신의 주술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또 왕이 된다는, 지금도 윤석열 김건희는 자기들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나와서 다시 잡는다. 천공 스승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기독교에서 미신 우상숭배를 인정 안 하잖아요. 아니잖아요. 저도 기독교 신자입니다. 나는 이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재광 앵커: 근데 경복궁 근정전도 그렇고 경회루도 그렇고 종묘 여기는 영녕전 신실이라고 역대 왕과 왕비들 위패 신주 모셔놓은 데가 있는데. 거기는 정말 엄중한 데인데 거기도 둘러보고 일반인들은 들어가지도 못하는 덴데.

    ▲박지원 의원: 아니 김건희가 다 헤집고 다닌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못된 짓 했지요.

    △유재광 앵커: 왕들 신주는 그런데 왜 들여다봤을까요? 무속이랑 연관이 돼 있다는 얘기도 또 막 나오고 그러는데.

    ▲박지원 의원: 다 그런 게 나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하루빨리 내란을 종식하고 3대 개혁을 완수하는 것이 시대정신이고 국민적 요구다. 내란 편에 서서 장동혁 대표는 윤석열 같은 사람 면회나 다니고. 지금도 법사위에서 국정감사 하면요. 내란 수괴로 파면된, 내란이라고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이것을 내란이라고 사법부도 검찰도 인정하지 않고 지금 재판 과정입니다. 그것은요. 살인범이 재판받고 있으면 사형한 게 어디로 갑니까. 사형 안 했습니까? 살인을 했기 때문에 잡아서 재판받지 않습니까. 살인한 것이 죽은 사람이 명백히 있는데 그건 재판 받아봐야 압니다. 이따위 소리를 하는 것은 우리 국민을, 우리 역사를 얼마나 무시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서 이거 하나만 좀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대법관 26명으로 증원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 임기 중에 22명을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는데. 그거 좀 이상한 거 아니냐. 본인이 재판 받아야 되는데.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박지원 의원: 차기 대통령도 임명하는 거예요. 만약 자기들이 정권 잡으면 자기들도 임명하는 거예요. 과거 박지원 나경원 공동으로 상고심 상고부 신설 법안을 낸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상고부를 왜 냈느냐 국민은 신속히 재판받을 권리가 있는데 대법원에 가서 적체되니까 빨리하자. 그때는 옳고, 지금은 틀려요? 아니 왜 나경원은 저랑 함께 상고재판부 신설 법안을 냈어요? 이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유재광 앵커: 상고심 상고재판부는 대법원의 역할을 좀 분리하자는 거지, 4심제로 가자는 게 아니다. 나경원 의원 말은 그런 것 같은데요.

    ▲박지원 의원: 마찬가지죠. 지금 고등법원도 전주지방법원은 광주고등법원 소속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광주고등법원 일이 많기 때문에 지방법원에 항소부를 만들어 가지고 똑같은 역할을 합니다. 상고부를 그렇게 하자는 거였어요. 그것도 사실 상고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요. 지금 재판소원 이것은 지금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과거에 1살 때 자식을 버린 엄마가 54년 후에 아들이 죽으니까 찾아와서 아들 재산, 집, 심지어 사망보험금까지 다 가져갔어요. 이게 옳은 일이에요?

    △유재광 앵커: 카라 구하라 씨 엄마 같은 거네요?

    ▲박지원 의원: 그렇기 때문에 1심, 2심, 대법원에서 다 엄마 손을 들어줬지만. 헌법소원에서는 아들 손을 들어준 거예요. 그렇지만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이 났으니까 구제가 안 됐어요. 지금도 억울한 사항에 대해서는 3건이 헌법재판소 판결로 대법원의 판결이 뒤집힌 적이 있습니다. 재판소원 지금도 시행 중이에요. 그래서 인권과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한 번 해보자 하는 거지. 이게 왜 4심제예요? 자기들이 할 때는 옳고, 민주당이 하면 틀리고. 그건 아니죠. 인권 차원에서 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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