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일대에서 '2025 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 : 대나무놀이X완전정복'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함께 만든 아지트'에 이어 '모두의 놀이터'를 주제로, 대나무를 활용한 놀이와 공예, 체험,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놀이터, 대나무공작소, 대나무챌린지, 활쏘기 대회 '대나무슈터즈'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사전 신청자에게는 메타세쿼이아랜드 무료 입장권과 피크닉 돗자리, 체험 우선권 등 특별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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