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전남지역 농민들과 다문화 가정, 청년 농업인 등 다양한 농업인이 참여하는 '주말 농부장터'를 개장합니다.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된 주말 농부장터는 전남지역 농업인(다문화·청년 등)과 함께 전남에서 생산한 상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전남도농업박물관만의 독자적 관광 콘텐츠입니다.
5일부터 3일간 박물관 진입로에서 열리는 이번 주말 농부장터에는 딸기, 샤인머스캣, 호박 등 신선한 과일부터 고구마 등 다양한 야채도 함께 판매합니다.
특히 같은기간 영암 삼호의 대표적인 지역행사 '영암 무화과 축제'와 함께 개최될 예정입니다.
영암 무화과 축제는 농업박물관 정문과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무대행사와 어린이 체험활동, 플리마켓,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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