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문수 이기면 尹-전광훈 집권..이재명 암살 막고 압도적으로 이겨야"[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5-15 18:30:01
    "조희대, 이재명 제거 시도..특검, 대법원장도 예외 아냐"
    "尹, 지금도 이재명 죽일 생각밖에는 없어..콩밥 먹어야"
    "이재명 저격 암살 가능성, 만에 하나도 대비..철통 경호"
    "김문수 이기면 尹-전광훈 집권..정신 차리고 척결해야"
    "이준석, 대선서 10%만 얻으면 보수 ‘우뚝’..케네디 길로"
    "호남, DJ-노무현만큼 이재명 밀어야..압도적으로 이겨야"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사건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강남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서 나와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6·3 조기대선은 여론조사 1위인 이재명 후보를 향한 일종의 네거티브 공방으로 비화하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여의도초대석', 국회 법사위원이자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박지원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법사위 중에 나왔습니다.

    △유재광 앵커: 국회 법사위 대선 개입 청문회, 일단 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 12명 전원이 안 나왔고 관련 자료 제출도 그런 관례가 없다, 재판 서류를 낸. 다 거부를 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만약 재판부에서 피고인이나 증인이 안 나오면 어떻게 조치를 하죠?(강제 구인을 하죠.) 국회에서 합법적인 청문회가 열리고 거기에 증인으로 채택돼서 통보가 갔다고 하면은 대법원장이건 대법관이건 무조건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구차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불출석한 것은 국회법에 따라서 국회가 고발하게 될 겁니다.

    △유재광 앵커: 고발까지 하나요?

    ▲박지원 의원: 아 해야죠. 당연히.

    △유재광 앵커: 그런데 이렇게 사법부를 압박하는 듯한 모양새가 나오면 대선 국면에서 여론에 조금 역풍 같은 거는 없을까요?

    ▲박지원 의원: 사법부를 압박한 게 아니라 사법부가 국회에서 개입하게끔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우리 국민은 누구나 신속하게 재판받을 권리가 있는데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재명 후보에게만 특혜를 준 거예요.

    △유재광 앵커: 특혜요?

    ▲박지원 의원: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하잖아요.

    △유재광 앵커: 특혜면 좋은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그게 오직 이재명 후보가 대통
    령 출마를 못 하도록 낙선하도록 하는 목적으로 특혜를 가장해서 신속하게 재판한 거죠. 즉 고등법원에서 선고된 지 36일 만에, 대법원에서 전원합의부에서 9일 만에 신속하게 재판한 것은 사법 역사상 없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 피고인들은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재판장이 우리의 기록을 충분히 보고 재판하시겠지 라고 생각했지만은 이번 대법관들은 7만 쪽에 달하는 기록을 보지 않고 그대로 재판을 함으로써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우리 국민들한테 가져온, 그래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결론적으로 사법부 개혁이 필요하다 하는 것을 국회에 제공했기 때문에 국회가 잘못한 게 아니라 자기들의 잘못을 고칠 수 있게 국회가 개입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대법원이 법률심이어서 2심 무죄를 확정할 거면 굳이 사실관계가 적혀 있는 기록 안 보고 법리만, 판결문 법리만 보고 법리가 이상이 없으면 무죄를 확정을 해야 되는데. 원심을 깨려면 그걸 다시 들여다보기는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었다고 지금 보시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당연하죠. 원심 확정을 하려면 판결문 이거 가지고 되지만 파기환송 아니에요. 이게 잘못됐다라고 하면은 그 원인을 기록을 통해서 확인해야 될 것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그런 거를 할 시간적 여유가 물리적으로 안 되는.

    ▲박지원 의원: 시간도 여유도 없는 게 아니라, 이재명 후보만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또는 민주당의 후보를 말살시키기 위해서 신속하게 해버린 거죠.

    △유재광 앵커: 대선 개입, 대법원 대선 개입 특검 얘기도 나오는데. 이거 하는 건가요? 그러면 하면 언제하나요?

    ▲박지원 의원: 지금 오늘 증인으로 나온 고려대학 교수와 법원 노조 본부장의 얘기는 지금 현재 26일 전국법관대표자 회의가 열립니다. 여기에서 만약 적절한 조치가 나오지 않을 때는 반드시 탄핵으로 가야 된다 하는 의견들을 주었고 국회에서도 그런 분위기입니다.

    △유재광 앵커: 법사위 청문회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출석을 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사건 심리하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강남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 접대를 받았다 그런 주장을 민주당에서 했는데. 이거는 사실인 건가요? 확실한 근거가 있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김용민 의원, 우리 민주당의 원내 수석 부대표입니다. 김용민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고급 룸살롱에서 수차례 접대를 받았고 그 사진을 확보했다 이렇게 하면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에게 감찰해서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될 것 아니냐 라고 했고. 법원행정처장께서도 그러한 사실이 제기됐다고 하면 조치를 하겠다, 검토하겠다 이런 말씀을 했기 때문에 법원에서 감찰 혹은 조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사진까지 나왔다고 하면은 이건 굉장히 큰 문제가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같이 가서 만약에 술을 공짜로 얻어먹은 게 사실이라면 나름 뭐 신뢰하고 믿는 사람이고 '저 사람이랑 술 먹어도 아무 뒤탈이 없겠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갔을 텐데 사진이 나온 거는 뭐 몰래 찍은 건가요? 아니면.

    ▲박지원 의원: 세상이 무서운 것 아니에요. 한 10년 전에 제가 법사위에서 문제를 제기해서 폭로가 됐습니다마는 소위 부산 검찰들의 검사 사건이 룸살롱에서 자기들이 접대 받은 것이 동영상으로 다 찍혀 가지고 저한테 제보돼서 폭로해 가지고 모든 책임을 졌던 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무섭죠.

    △유재광 앵커: 세상에 비밀은 없나요?

    ▲박지원 의원: 저는 '지금도 룸살롱이 있는가' 이런 말도 했습니다마는 거기에서 누군가가 촬영을 해서 제보를 했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은 윤석열을 풀어주고 윤석열의 언론 노출을 막아주고 비공개 재판을 고집하는 기이한 상황이 이 사진과 룸싸롱 접대와 연관이 있는 거 아니냐. 뭐 쉽게 말해서 약점 잡힌 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던데. 이게 재판하고까지 연관이 있을까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변인이기 때문에 그러한 폭로를 보고 그러한 해석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내용은 제가 답변할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김건희 씨는 14일 어제 공천 개입 관련해서 검찰에서 나오라고 하니까 "내가 나가서 조사 받으면 여러 억측 보도 같은 게 나와서 조기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뭐 그런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안 나왔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진짜 코미디 아니에요? 조기대선을 제공한 사람이 누굽니까. 윤건희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건진법사와 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이러한 문제로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하니까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 언제 나오죠? 구실을 붙이지만은 검찰에서도 과거에도 보면은 한 번 정도 더 부를 겁니다. 그래가지고 안 되면 체포영장을 발부하게 되니까 김건희가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버틸 수가 없다. 이제 제가 얘기는 했던 대로 윤건희는 큰 집으로 가야 된다. 현실화된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막상 포토라인에 서서 뭐랄까 약간 그런 표정을 보이면 동정론이나 그런 거가 생기진 않을까요?

    ▲박지원 의원: 아니 한 행위가 범죄 행위인데 어떻게 동정론이 나오겠어요.

    △유재광 앵커: 대선 지금 공동선대위원장 맡으셨는데. 이재명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지금 압도적으로 어쨌든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우리가 20% 지는 각오로 해야 된다' 이렇게 계속 총력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나 배경 같은 게 혹시 있을까요?

    ▲박지원 의원: 당연합니다. 선거나 골프는 고개 쳐들면 지거든요. 그래서 선거는 저는 처음부터 그 얘기했잖아요. 50대 49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박빙이다. 그런 의미에서 광주 호남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 달라. 최소한 김대중 노무현만큼 지지를 해 주셔야지. 만약 지난 3년 전 대선처럼 이재명 후보가 85%를 받는다고 하면은 0.73% 포인트 차이로 패배했지 않느냐. 이걸 교훈 삼아서 좀 좋은 득표율과 좋은 투표율 이것으로 좀 앞서가자. 그래서 우리 선대위에서도 지금 현재 광주 전남 호남 의원들이 중앙당에서 선대위에 많이 일을 하고 있어서 지역구를 못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전원 지역구로 내려가라 하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유재광 앵커: 일종의 하방이 시작된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최선 다해야죠. 이제 18일밖에 남지 않았지 않습니까. 오늘 가면은.

    △유재광 앵커: 그런데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저격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괴물 저격 소총이 밀반입됐다 그런 제보를 받았다는 얘기도 있고. 실제 방탄복도 입고 있고. 이건 뭐 실체가 있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저한테도 많은 제보가 오고 그런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재명 대표도 칼을 맞았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도 총을 맞았지 않습니까.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도 얼굴에 칼을 맞아서 입원해 있었고 김영삼 대통령도 테러를 당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원체 김옥두 사무총장이 경호를 담당해 가지고 철벽 경호를 했어요. 그때는 경찰과 경호원들이 그렇게 강화되지 않았는데 제일 우리가 잘한 것은 기자들 특히 사진 기자들을 김대중 후보 옆에 앞에 딱 배치를 해놓으면 범접을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그러면서도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방탄조끼를 다 입으셨어요. 그러니까 지금 그런 제보를 받고 과거 테러를 당해 본 그런 후보이기 때문에 철벽 안전 조치를 해야 된다. 그리고 그러한 제보에 대해서 간과하지 말고 잘 지키자. 이번에는 우리 민주당 의원 중에 임호선 경찰 출신. (경찰대 2기인가 그런 분.) 치안정감 그리고 이상식 치안정감. 이분들이 충북경찰청장, 부산경찰청장 다 하신 분들이에요. 이분들이 책임져 가지고 아주 잘하고 있지만은 그래도 조심해야 된다.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에서는 정치쇼다. 방탄복쇼 하고 있다 그렇게 얘기를 하던데.

    ▲박지원 의원: 아니 그러면은 왜 한덕수 예비후보는 그렇게 철벽 경호를 했대요? 자기들은 하면서 자기들 김문수 후보는 안 하나요? 이것은 과거에 그러한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보호를 해야 된다. 만약 케네디 대통령, 같은 로버트 케네디 장관 같은 그런 사태가 나오면 어떻게 하겠어요?

    △유재광 앵커: 김문수 후보는 일단 후보 확정되고, 말씀하신 대로 여론조사에서 올라가는 경향은 있는 것 같은데. 대선 후보 대통령 후보로서 김문수, 어떻게 보시나요?

    ▲박지원 의원: 아니 제가 한덕수 전 총리는 투표장에서 발견할 수 없을 거다. 그렇게 되잖아요.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광훈의 지지를 받고 후보가 됐어요. 저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척결하자. 그런 의미에서 저는 김문수 후보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재집권하는 거고. (그게 그렇게 되는 건가요.) 윤석열은 상왕이 되는 거고 전광훈 목사는 태상왕이 된다. 3대 정권이 된다 이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민주당에서 김문수 후보 과거 춘향이 발언 이런 거랑 최근에 또 뭐 미스 가락시장 배현진 의원한테 그런 발언을 막 해서 여성 비하, 폄훼, 망언 이런 비판을 하니까는 김문수 후보가 부산 유세에서 "나는 결혼한 이후에 총각 행세 한 적 없다" 이러면서 이재명 대표를 소환해서 약간 서로 뭐랄까 비방전으로 가는 것 같은데.

    ▲박지원 의원: 배현진 현역 의원한테 "미스 가락시장 나가라"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21세기 대명천지에 있을 수 없는 여성 폄하입니다. 그리고 김문수 의원의 막말 보세요. "일제 때 우리 한국민들이 일본 국적을 가졌다." 그럼 자기 아버지 어머니는 부모님은 일본 사람 아니에요? 어떻게 그런 망언을 하는지. 남 잘못을 보지 말고 자기 눈의 대들보를 봐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국민께 드리는 호소' 이런 거 하면서 '믿고 단결하자 그러면 이재명 쓰러뜨릴 수 있다. 윤석열은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그런 글을 올리셨던데 그거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그거 보세요. 우리가 단결하면 우리가 누굽니까? 윤석열, 김건희, 김문수, 전광훈 이런 세력들이 단결하면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다. 그분은 입만 벌리면 눈만 뜨면은 이재명을 죽이고 싶은 그 심정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란 우두머리 아닙니까. 파면된 사람 아닙니까. 재판받는 사람이 자숙하지 못하고 보리밥 먹어야 될 사람이, 죄송합니다, 콩밥 먹어야 될 사람이 보리밥 사 먹으러 다니고 애완견 데리고 산보 다니고 이건 있을 수 없죠. 그래서 저는 법원 재판 받으러 가면서 처음으로 이제 포토라인에 섰는데 저는 거기에서 김문수 지지 선언을 하고 들어갔으면 차라리 좋았고 아주 SNS에 올릴 게 아니라 나와서 유세 좀 했으면 좋겠어요.

    △유재광 앵커: 근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저렇게 윤 전 대통령이 갑자기 한 번씩 가만히 있다가 툭툭 튀어나오는 게 상당히 곤혹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민주당한테는 도움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러면.

    ▲박지원 의원: 아니 도움이 되고 곤혹스러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의 태도가 그게 뭐냐 이거죠. 우리는 그것을 탓하는 거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서 국가 품격 같은 게.) 윤석열이 김문수 후보를 지원하면 지원할수록 우리는 좋죠. 그렇지만 그런 유불리를 따질 게 아니라 나라가 어떻게 가고 있느냐 이걸 얘기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서 이거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 대해서는 "급할 거 없다. 끝까지 완주해서 케네디의 길을 가라"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어떤 말씀.

    ▲박지원 의원: 이준석 후보는 만약 단일화 이렇게 하면은 구정치로 돌아가는 거고 미래가 없습니다. 진정한 보수를 지키면서 끝까지 완주를 해서 10% 정도만 받으면 윤석열 잔당들, 김문수 패배하고 하면은 진정한 중도 보수의 지도자로 케네디처럼 우뚝 설 수 있는 젊은 정치 지도자가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기 때문에 단일화는 없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는 말도 있는데. 국민의힘에 들어가서 국민의힘을 잡아먹어버리면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패배하면은 그 후에 국민의 힘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보수 세력이 나올 때 만약 10% 내외를 확보한 이준석이라고 하면은 새로운 신보수 정당의 리더가 될 수 있다. 거기를 생각해야지. 미래를 생각하는 그런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유재광 앵커: 어차피 소멸할 당인데 거기 지금 굳이 들어갈 때가 아니다. 그런 말씀.

    ▲박지원 의원: 가면은 자기의 미래도 없고 함께 공동 멸망하는 거죠.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 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포털 및 유튜브 검색창에 "여의도초대석"을 치면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