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담락재와 현판 등 2건 전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작성 : 2025-04-29 08:21:45

    '강진 월남사 김강정 필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약사 제16권'과 '순천 담락재와 현판'이 전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김강정의 불경 필사본은 상태가 매우 좋아 고려 중기 불교문화와 사경 예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또 순천 담락재와 현판은 조선 후기 지역 내 문화와 교육의 장으로 기능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유산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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