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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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공짜 사용 뒤에도 '버티기'...광주시, 법적 대응
      【 앵커멘트 】 민간업체가 지하주차장을 조성하고 20년간 사용 뒤 기부채납하기로 했지만, 계약기간이 만료된 뒤에도 소유권을 넘기지 않아 광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 달 수익이 수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만 9천 제곱미터, 축구장 3개 크기의 대형 주차장입니다. 52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이 주차장은 지난 1995년 민간 자본으로 지어졌습니다. 업체는 시설을 지어 광주시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20년 운영권을 보장받았는데, 지난
      2026-05-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5-08 (금)
      1. 무투표 당선 또 호남 최다?…'참정권 제한' 2. 39년 만의 개헌 불성립…지역사회 반발 3. 호르무즈 해협 우회 유조선 국내 첫 도착 4. 목포시장 민주당·혁신당·정의당 3자 대결
      2026-05-08
    • 나주 골동품 가게 화재...2,500만 원 재산피해
      나주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7일)밤 11시 20분쯤 나주시 다시면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아궁이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8
    • 여수·순천 아파트서 잇단 화재...3명 다쳐
      여수와 순천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8일) 아침 7시 40분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7일)밤 11시 반쯤엔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당 세대에 거주하고 있던 8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8
    • "'소각장 무효' 위장전입 방치...광주시 사과하라"
      광주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위장전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데 대해 주민들이 행정당국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삼도 폐기물 소각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으로 광주시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가 크게 흔들렸다"면서 "공공정책 과정에서 위장전입을 걸러내지 못한 행정의 무능과 안일함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지검은 소각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광산구 삼거동으로 주민등록 주소지를 허위 이전 한 혐의로 광주시립제1정신요양병원 이사장 등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2026-05-08
    • 어버이날 맞아 학생들이 효나눔 한마당 행사 마련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효나눔 한마당 행사가 오늘(8일)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목포 홍일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버이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카네이션과 감사 편지를 전달하며 효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2026-05-08
    • 법원,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자격 인정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가 자격이 박탈된 박성현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8일) 박 예비후보가 민주당 전남도당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당의 일방적인 자격 박탈 처분이 있었던 경우 공직선거법상 '경선 탈락자'의 무소속 출마 금지 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선거에 못 나온다'는 등 상대측의 네거티브가 도를 넘었지만 시민만을 믿고 견뎠다"며 "당당한 무소속 후보로 광양의 자존심
      2026-05-08
    • 여객기 유해 수습 현장서 카드뮴 검출 '수색 중단'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한 재수색 작업이 카드뮴 검출로 일시 중단됐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어제(7일) 오후 3시쯤 로컬라이저 인근 토양에서 카드뮴이 검출되면서 현장 요원들의 안전문제가 제기돼 철수 결정을 내리고,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재수색에는 경찰과 군·소방, 항철위 관계자와 유가족 등이 참여하고 있고 현장에서 검출된 카드뮴 수치는 국내 안전 기준치를 넘지는 않았습니다.
      2026-05-08
    • 전남광주특별시 준비위 출범 "재정 전폭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통합 준비위원회가 오늘(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전까지 시·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수렴하고, 민·관 협의를 통해 정책 조율과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파격적인 재정 지원을 약속했고, 광주시와 전남도는 행정 체계와 예산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2026-05-08
    • 여고생 살해 20대 신상 공개...유족, 범행 현장 찾아
      경찰이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에 대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24살 장 모씨에 대해 신상 공개를 의결,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0일간 광주경찰청 홈페이지에 얼굴과 성명, 나이를 공개합니다. 한편, 숨진 여고생 유가족은 오늘(8일) 광주시 월계동 범행 현장을 찾아 장 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추모 공간을 마련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2026-05-08
    • 홍해 첫 통과 유조선, 여수 도착...중동 긴장감은 여전
      【 앵커멘트 】 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우회 항로인 홍해를 통과한 국내 첫 원유 운반선이 여수항에 입항했는데요. 중동발 긴장감이 여전한 상황에서는 석유화학 업계는 에너지 수급 불안 장기화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길이 300m, 30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에서 원유 하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홍해를 거쳐 원유를 운송한 국내 첫 유조선이 어제(7일) 오전 9시쯤, 이곳 여수 GS칼텍스 원유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은 내
      2026-05-08
    • 개헌 무산에 광주 정치권 "국힘, 역사의 배반자"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국민의힘의 반대로 무산되자 광주 정치권이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민주당과 광주시의원들은 "국민의힘의 조직적 반대와 방해로 대한민국의 정의가 갇혔다"며 역사 앞의 사죄를 촉구했고, 조국혁신당도 "표결을 거부하는 최악의 정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스스로 내란 정당임을 시인한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민형배, 강은미 통합시장 후보도 "주권자에 대한 모욕이자 준엄한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2026-05-08
    • 5·18 개헌 무산에 분노..."내란 단절 헛말이었나"
      【 앵커멘트 】 39년 만의 헌법 개정안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이 표결 불참에 이어 개헌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까지 예고하며 반대한 결과인데요. 5·18 정신의 헌법 수록과 불법 계엄 방지를 염원했던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한 개헌이 여야의 대립 끝에 무산됐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헌안을 오늘 다시 상정하는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 싱크 : 우원식 / 국회의장 - "(국민
      2026-05-08
    • [지방선거 현장]목포시장 민주·혁신 신구 대결...정의당 가세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에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목포시입니다. 조국혁신당 옷을 입고 3선 도전에 나선 박홍률 전 시장에 맞서 도의원 출신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후보가 첫 시장에 도전하고, 여기에 정의당 후보가 가세하면서 예측 불허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0년 이상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대결 구도로 치러져 온 목포시장 선거는 이번엔 정당 후보들이 맞붙는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도의원 출신으로 목포시장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더불어민
      2026-05-08
    • 무투표 당선자 선거운동 금지...유권자 참정권은 어디로
      【 앵커멘트 】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투표 없이 당선되는 무투표 당선자가 다수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행법상 무투표 당선자는 선거운동을 전혀 할 수 없어, 유권자들이 후보의 공약이나 자질을 검증할 기회조차 잃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와 남구 현역 구청장들은 일찌감치 민주당 경선을 통과했지만, 아직 선거 캠프를 꾸리지 못했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무투표 당선자의 경우 선거운동은 물론, 선거캠프조차 꾸릴 수 없는데 아직 본선거에서 경쟁할 후보가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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