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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지사 "군 공항 이전, 소음ㆍ지역 발전 대책이 우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가장 우려하는 생활소음과 제일 바라는 지역 발전 등을 모두 충족하는 대책을 근거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이므로 광주 현안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전남의 문제라는 인식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한 뒤 생활소음은 일부 왜곡, 과장된 부분이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도민에게 적극 알리라고 주문했습니다.
      2023-04-25
    • 전라남도,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 내년 착공
      전라남도가 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를 내년 초 착공합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설계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박우량 신안군수, 토목 전문가 등과 함께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장산~자라 간 연도교는 총 사업비 1,600억 원 중 신안군이 50%를 부담하는 지방도 사업입니다. 섬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려는 신안군의 의지와 신속한 지방도 해상교량 추진을 바라는 전라남도의 열의가 맞물려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전라
      2023-04-25
    • 현대삼호중 비전문 취업비자(E-9) 외국인 근로자 특화훈련
      현대삼호중공업이 비전문 취업비자인 E-9 비자 외국인 근로자 특화훈련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는 최근 조선업 수주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현장의 인력 수요를 빠르게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5월 23일까지 사내 기술교육원에서 선체조립과정 13명, 선체도장과정 12명 등 총 25명의 협력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훈련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6개 과정 360여 명에 대해 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은 한국어 교육을 포함해 직무별 교육과정에 따라 운영되며, 수료 후 용접등 자격 취득도 지원합니다. 훈련 수료 근로
      2023-04-25
    • 김영록 지사 군 공항 이전 여론조사 분석 대응 주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선 도민이 가장 우려하는 ‘소음’, 제일 바라는 ‘지역발전’ 등을 모두 충족하는 대책을 내놓아 이를 근거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5일) 오전 도청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를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이므로, 광주 현안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전남의 문제라는 인식 하에 다 같이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최근 여론조사 내용을 토대로
      2023-04-25
    • 세계 최초 부유식 목포 바다분수 기능개선 추진
      목포시가 바다 분수 시설 기능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2010년 목포 평화광장에 설치된 춤추는 바다 분수는 세계 최초의 부유식 분수로, 그동안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고장이 잦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뒤따르고, 부식이 많이 진행돼 안전사고 위험까지 있어 13년 만에 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시설 기능을 개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바다분수 시설 전반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입찰공고를 걸쳐 전문업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시설
      2023-04-25
    • 여수ㆍ고흥ㆍ무안 갯벌,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전라남도는 최근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심의에서 여수·고흥·무안 갯벌이 ‘한국의 갯벌 2단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가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잠정목록 등재는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 신청 등재 시 갯벌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회기 시까지 대상 지역의 추가 확대 권고에 따라 여수·고흥·무안이 가장 먼저 2단계 등재에 참여해 이뤄진 것입니다. 이로써 2단계 등재
      2023-04-25
    • 전라남도 올해 일자리 12만개ㆍ고용 98만명 목표
      전라남도는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공시하고 일자리 12만 개 창출, 고용률 69.5%, 취업자 수 98만 5천 명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14개 과제를 본격 추진합니다. 으뜸 일자리 창출로 청년이 정착하는 전남을 비전으로 첨단·전략 산업 중점 투자유치 및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 등 241개 사업에 총 3조 9,628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주요 전략으로 ▲산업 전환 대응 미래 일자리 창출 ▲전남형 일자리 혁신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도민 밀착 고용안전망 강화 등 4대 전략, 14개 과제를
      2023-04-25
    • 제25회 함평 나비대축제..오는 28일 '개막'
      '제25회 함평 나비대축제'가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간 함평 엑스포공원과 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개장식은 28일 오전 9시 야외 나비날리기 행사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개막식은 이날 저녁 7시 주무대에서 가수 김연자의 축하무대로 진행됩니다.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샤피니아 등 33종의 다채로운 꽃 40만 본과 다양한 나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엑스포공원 중앙 광장 일원에는 야외 나비날리기 체험, 풀잎 나비·곤충만들기, 생태
      2023-04-24
    • 전남도+5개 대학 '천원의 아침밥 확대 지원' 협약
      전라남도와 목포대·순천대·동신대·전남과학대·청암대 등 전남 5개 대학이 대학생 건강 증진과 전남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확대 지원’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1,000원을 추가로 지원해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합니다. 또 참여 대학은 전남 청정들녘에서 정성스레 키운 쌀을 사용해 ‘천원의 아침밥’
      2023-04-24
    • 전남도, 전국 최초 만 60세 이상 주민 치매 치료비 지원
      전라남도가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소득에 상관없이 만 60세 이상 주민에게 치매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지금은 정부 정책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에게만 치매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영수증을 보건소에 제출하면 진료비와 약제비를 월 3만 원까지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매년 증가하는 치매 가족의 고통과 부담 경감을 위해 전남형 치매 돌봄제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2025년까지 976억 원을 투입해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찾
      2023-04-24
    • 강진군에 공동체 정원·스마트 가든 조성된다
      전남 강진군에 공동체 정원과 스마트 가든이 조성됩니다. 강진군은 산림청 정원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성전면 도림리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리하는 여가 활용공간 용도로 공동체 정원을 조성합니다. 또 대구면 고려청자디지털 박물관에는 스마트 가든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가든은 식물 자동화 관리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과 친자연적인 휴게 공간으로 조성돼 공공시설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2023-04-24
    • 전남도, 이상저온 피해 농작물 복구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8~9일 발생한 이상저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정밀 조사해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작물 저온 피해가 있는 농가는 5월 12일까지 농업경영체증명서와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준비해 농지가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됩니다.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관계 공무원과 피해농가, 마을 이·통장 등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조사를 벌입니다. 농작물 저온 피해 조사 요령에 따른 현장 정밀조사 결과 저온 피해 발생이 확인된 시군에서는 5월 19일까지 피해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이
      2023-04-24
    • 전남도 시장개척단 성과..남미 진출 가능성 확인
      전라남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3일까지 8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와 콜롬비아 보고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전남 5개 중소기업은 36개 현지 구매자와 1대1 상담을 통해 680만 달러 수출 상담과 59만 5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8일 브라질 상파울루 수출상담회에선 수산물 기반 밀키트 제조 기업인 '삼면이바다'가 34만 달러, 김부각 등 수산가공식품 제조기업인 '바다손애(주)'가 5만 달러 등 모두 39만 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어 2
      2023-04-24
    • 강진 마량놀토시장 개장 첫날 역대 최대 인파 몰려
      올해 새롭게 단장한 강진 마량놀토 수산시장이 개장 첫날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강진군은 마량놀토 수산시장 개장일인 22일 지난해보다 전국에서 천여 명이 많은 6천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지난 2015년 개장이래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량놀토 수산시장은 지난 8년간 98만여 명이 다녀가 총매출액 약 98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 가량 운영될 예정입니다.
      2023-04-23
    • 장흥군, 통일기원 행사ㆍ마라톤 대회 가져
      장흥군이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통일기원 행사와 마라톤대회를 열었습니다. 장흥군은 어제(22일) 정남진 전망대에서 '정남진에서 중강진까지'란 이름으로 통일을 기원하는 풍선 날리기와 바이크 퍼레이드 등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23일)은 전국의 마라토너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코스와 하프, 5km 건강코스 등으로 나눠 통일기원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했습니다.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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