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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 위험' 인지한 AI 회사, 책임 있을까?...캐나다 총기 난사 소송 시작
      지난달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인공지능 챗봇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P와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10일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12살 마야 게발라 양의 가족이 오픈AI를 상대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심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야 양의 어머니인 시아 에드먼즈가 두 딸을 대신해 제기한 이번 소송은 오픈AI가 총격범의 위험성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과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게발라 양은 사건 당시 가까운
      2026-03-11
    • 이란, 호르무즈에 기뢰 부설 징후...트럼프 "기뢰 부설 선박 10척 파괴"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기뢰를 부설하는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10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소식통은 현재 기뢰 규모가 수십 개 정도로 대규모는 아니지만, 이란이 마음만 먹으면 수백 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CBS 방송 역시 익명의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의 기뢰 부설 움직임이 미 정보 자산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이란이 기뢰를 2~3개씩 운반할 수 있는 소형 선박들을 동원해 호르
      2026-03-11
    • 北, 이란 새 지도자 선출 지지 "미국·이스라엘 침략 행위 규탄"
      북한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선출된 것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0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이란 전문가이사회의 새 이슬람교혁명지도자 선출 발표를 언급하며, 최고지도자를 선출할 이란 인민의 권리와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기구인 88인 전문가회의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하메네이의 차남인 55살 모즈타바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었으
      2026-03-11
    • 일론 머스크,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1,230조 원 자산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8,390억 달러, 우리 돈 약 1,230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머스크가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머스크의 자산 규모는 1년 전보다 1.5배나 늘어났습니다. 포브스 집계 사상 개인 자산이 8천억 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위와 3위는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2026-03-11
    • 이란 "175명 사망한 초등학교 폭격, 미국 소행"...미사일 파편 사진 공개
      이란 초등학교 공습으로 어린이와 교사 175명이 사망한 참변과 관련해 이란 측이 미군이 학교를 공격했다는 증거물이라며 미사일 파편 사진들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사진에 나온 파편들이 미군의 토마호크 미사일 부품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국영방송 IRIB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미나브 지역 초등학교에 떨어진 미국 미사일 잔해라며 파편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파편들은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의 미나브에 있는 샤자라 타이이바 여자초등학교 건물 잔해 인근에 마련된 테이블 위에 놓여
      2026-03-11
    • 이탈리아 정부, '바로크 거장' 카라바조 작품 513억 원에 매입
      이탈리아 정부가 바로크 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의 작품 '마페오 바르베리니 초상'을 3천만 유로, 우리 돈 약 513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현지 안사통신 등 외신들은 10일 이탈리아 정부가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해당 걸작을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레산드로 줄리 이탈리아 문화장관은 1년이 넘는 기나긴 협상 끝에 카라바조의 특별한 걸작을 매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매입은 이탈리아 정부가 진행한 예술작품 투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초상화는 지난 2025년 11월쯤
      2026-03-10
    • '세계 최대' 인니 쓰레기 매립지서 폭우로 50m 높이 쓰레기산 무너져... 7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폐기물 매립지에서 폭우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7명이 숨졌습니다. 10일(현지시간)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도시 브카시에 있는 반타르게방 매립지 4구역에서 쓰레기 더미가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립지에서 작업하거나 쉬고 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 운전기사와 노점 상인 등 7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초기 사망자 수는 5명이었으나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2명이 더 늘었습니다. 데시아나 카르티카 바하리 자카르타 수색구조국장
      2026-03-10
    • [D뉴스] '레드카드 23장'…축구 경기에서 나온 역대급 벤치 클리어링
      브라질 프로축구 경기에서 무려 23명이 퇴장당하는 대규모 난투극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시간 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제이루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2026 캄페오나투 미네이루 결승전에서 경기 막판 선수들 간 집단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후반 15분 카이우 조르지의 득점으로 크루제이루가 1대 0으로 앞선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막판 상황에서 충돌이 시작됐습니다. 크루제이루 미드필더 마테우스 페레이라의 슈팅을 골키퍼가 한 번에 잡지 못했고, 세컨드볼을 노리던 크리스티안과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골키퍼 에베
      2026-03-10
    • 호주, '국가 제창 거부' 이란 여자축구 선수 5명 망명 허용..."인도적 비자 발급"
      호주가 여자 아시안컵 경기 중 국가 연주 때 침묵했던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5명에 대해 망명을 허용했다고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토니 버크 호주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선수들의 인도주의 비자 발급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버크 장관은 선수들이 "안전한 장소"로 이송된 후 직접 이들과 면담했으며, 이 자리에서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크 장관은 "호주는 이란 여자 축구팀을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였다"며 "이란 팀의 다른 선수들에게도 같은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고
      2026-03-10
    • 이란 "미사일 공격 위력·빈도 확대...1t 미만 탄두 발사 안 해"
      미국·이스라엘에 맞서 중동과 인근 지역의 미국 시설 등을 공격해 온 이란이 미사일 사거리를 더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이란 국영 TV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마지드 무사비 항공우주군 사령관은 미사일 발사 위력과 빈도를 늘리고 사거리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사비 사령관은 "지금부터 1t 미만의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은 발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걸프 등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와 미국 외교 공관
      2026-03-10
    • 트럼프 "전쟁 마무리 수순...호르무즈 해협 장악도 생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전쟁이 마무리 수순(the war is very complete)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CBS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對)이란 전쟁 열흘째를 맞이한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군)은 해군도 없고, 통신도 없으며, 공군도 없다"며 전황이 당초 4~5주로 봤던 예상 기간보다 "매우 크게" 앞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 원유 수송로인 이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선 선박들이 현재 통과하고 있다면서 "그것을 장악하는(takin
      2026-03-10
    • 유가 100달러 돌파·미군 전사자 늘어나는데...트럼프, '주말 골프' 구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 평소처럼 주말 골프를 즐겨 구설에 올랐습니다. 9일(현지시간) 데일리비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인 전날 오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장에서 목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장에서 골프웨어를 입은 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등을 담은 동영상이 네티즌들에 의해 유포되면서 라운딩을 즐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색으로 'USA'(미국)를 새긴 흰색 야구 모자를 썼습니다. 이 모자는 대이란 군사작전 중
      2026-03-09
    • 트럼프 "중동전쟁 종식 시점, 네타냐후와 공동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정세 악화로 글로벌 경제가 타격을 받는 가운데, 이란 전쟁 종결 시점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공동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영자지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네타냐후 총리가 없었더라면 "이란이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했을 것"이라며 "우리(트럼프와 네타냐후)는 협력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던 나라를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03-09
    •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하메네이 차남, 권력 승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공석이 된 최고지도자 자리에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됐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고지도자 선출 기구인 전문가회의(Assembly of Experts)는 성명을 통해 “신중하고 광범위한 검토 끝에 임시 회의에서 대표들의 결정적인 투표를 바탕으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 이슬람공화국 체제의 제3대 지도자로 임명한다”는 취지로 발표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2026-03-09
    • 이란 새 최고지도자 '곧 발표'…이란 전문가 위원 "하메네이 이름 유지될 것"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후임 선출이 지연되는 배경을 두고, '유언'과 권력투쟁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란 내부에선 "새 지도자가 이미 선출됐다"는 발언이 잇따랐지만, 공식 발표는 늦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엑스(X·옛 트위터) 페르시아어 계정은 8일(현지시간) 새벽, 하메네이와 그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와 함께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왜 아버지의 유언장을 불태웠나"라는 문구를 게시했습니다. 이후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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