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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 대통령 "이란 비핵화 협상 순조...아주 좋은 회담 가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후속협상과 관련해 아주 좋은 회담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취재진에게 "이란 비핵화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아주 좋은 회담을 했고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사흘간 그들을 아주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우리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면서 "비핵화는 진행되고 있고 모두 잘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회담은 미국과 이란의 간접 협상으로 보
      2026-07-01
    • NASA, 베네수엘라 지진 분석 공개 "파괴된 건물 5만 8천 채"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으로 인한 건물 파괴 규모가 당국의 공식 발표를 훨씬 뛰어넘는 5만 8,000여 채에 달할 수 있다는 인공위성 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오리건주립대 연구진은 유럽우주국(ESA)의 센티넬-1 위성이 촬영한 고해상도 레이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약 5만8,870채의 건물이 손상되거나 파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건물 855채가 피해를 봤으며 이 중
      2026-07-01
    • 트럼프, 작년 가상화폐로만 '2조' 벌어...차원이 다른 美대통령의 수익 창출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족 소유의 가상화폐 기업과 밈코인 관련 사업으로 14억 달러(약 2조 1,672억 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공직자 재산 신고를 접수하는 미 정부윤리청(OGE)은 30일(현지시간) 900페이지가 넘는 트럼프 대통령 연례 재정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해 수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가상화폐 관련 활동이었습니다. 그는 가상화폐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통해 5억 8,800만 달러의 이익을 얻었다고
      2026-07-01
    • "시신 가방 1만개 준비"...베네수 강진에 사망자 1,700명 넘어
      최근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700명을 넘어선 것으로 29일(현지시간) 집계됐습니다. 유엔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사망자 급증에 대비해 시신을 담을 가방(보디백) 1만개 준비에 나섰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TV 연설에서 지난 24일 연쇄 강진으로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가 1,7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발표된 사망자 1,450명에서 269명 늘었습니다. 부상자는 5,034명, 이재민은 1만5,8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로드리게
      2026-06-30
    • 트럼프 "이란 요청으로 30일 도하서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30일 이란과의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회담을 요청해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언급을 더 하지는 않았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잠시 후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특사가 이번주 고위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이동할 것이라면서 "고위급 회담과 병행해 기술적 실무회담도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우리 입장
      2026-06-29
    • 바이든, 트럼프 향해 "한심한 놈" 직격..."허영심·노골적 부패"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을 향해 "한심한 놈"(What a loser)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는 CNN 방송 등 외신을 인용해 바이든 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민주당 정치자금 모금행사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동관을 허물어 무도회장을 만들려 하거나 케네디 센터에 본인 이름을 넣으려 한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2026-06-29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1,450명으로 늘어...절박한 수색 지속
      지난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이 발생한지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응급 구조대원들은 생존자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붕괴한 건물 잔해 속에서 절박한 수색을 지속했습니다. 극심한 장비 부족과 혼란 속에 일부 구조 현장에서는 극적인 생환 소식이 전해지며 주민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게 했습니다. 미 뉴욕타임스(NYT)와 AP, AFP 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지난 24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8일 기준으로 1,4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2026-06-29
    • 美언론 "미국-이란, 공격 중단 및 금주 회담 합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에 대한 이란군의 공격 이후 며칠 동안 공습을 주고받은 미국과 이란이 서로를 향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 고위 당국자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는 "우리는 모든 물리적 군사작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양측은 오는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만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분쟁 해결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30일 회담은 당초 스위스에서 개최돼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
      2026-06-29
    • 베네수엘라 국민 목숨 구한 구글폰..최대 2분 먼저 지진 감지해 경보 발령
      베네수엘라 강진 당시 구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지진경보 시스템이 지진 발생 전 최대 2분 먼저 경보를 발령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발생하기 전 국가 차원의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이 없는 베네수엘라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약 1천140만 명이 지진 경보를 받았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휴대전화 경보가 울린 뒤 약 6초 후 실제 강한 흔들림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글의 지진경보 시스템은 전 세계 20억 대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속도계
      2026-06-28
    • 프랑스 기록적 폭염에 초과 사망자 1천 명...고령층 피해 집중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프랑스에서 평소보다 약 1천 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8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프랑스 공중보건청은 전국적으로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된 지난 23일 이후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4일에는 모든 원인을 포함한 사망자가 1천200명을 넘었고, 25일과 26일에는 하루 1천40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이는 지난 4월과 5월 하루 평균 사망자가 900~1천 명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사흘 동안 약 1천 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망자 증가
      2026-06-28
    • 이란, 미군 기지 겨냥해 무차별 공습…휴전 무산될까 긴장 최고조
      이란이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와 바레인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쿠웨이트군은 28일 공식 엑스(X)를 통해 "방공망이 현재 적대적인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군은 "폭발음이 들릴 경우 방공망이 적대적인 공격을 요격한 결과"라며 "모든 국민은 관계 당국이 발표한 보안·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레인에서도 미 해군 제5함대 기지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공습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바레인 내무부는 주민들에게 "침착하
      2026-06-28
    • 트럼프 "이란, 정전 협정 위반…군사적 대응 시 이란 사라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정전 협정 위반을 이유로 군사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저장 시설, 해안 레이더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정전 협정을 재차 위반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젠가는 우리가 더 이상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시점이 올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가 되면 우리가 이미 성공적으로 시작한 일을 군사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밖에 없다"며 "만약 그렇
      2026-06-28
    • 미군, 호르무즈서 이란 연이틀 공습..."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
      미군이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연이틀 호르무즈 해협 지역의 이란 목표물을 타격했습니다. 전날 양측의 무력 공방이 벌어진 데 이어 미군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에 나서면서 종전 합의가 더욱 위태로운 지경에 내몰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상업용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계속되는 공격에 대한 직접 대응으로 이란을 공습했다"면서 "미군 항공기가 이란의 정찰 인프라, 통신 시스템, 방공 기지, 드론 저장시설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이 군 통수
      2026-06-28
    • 호르무즈서 또 유조선 피격...미·이란 휴전 뒤 긴장 고조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중동 핵심 해상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 피격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한 척이 불상의 발사체에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조선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까지 환경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격의 배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선박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면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
      2026-06-27
    • 실종자만 5만 명인데...베네수엘라 강진 구조 골든타임 '임박'
      베네수엘라에 126년 만에 최악의 연쇄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간) 실종자 구조를 위한 '72시간 골든타임'이 임박하면서 맨손 사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에 따른 사망자는 이날까지 최소 920명으로 집계됐으며, 실종자는 5만 1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종자 상당수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진 발생 사흘째를 맞으면서 생존자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통상적으로 지진 발생 후 첫 48∼72시간을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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