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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기온 18도..주말 맑은 날씨
      【 앵커멘트 】 11월로 접어드는 어제, 광주에서는 첫 서리가 관측됐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내륙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은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밑돌면서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좀 누그러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한낮에 광주가 18도, 목포와 여수는 17도까지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2018-11-02
    • [카드뉴스] 돼지 꿈 꿨나요?..복권 이야기
      #1. 미국의 복권 메가밀리언은 지난 3개월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이월된 당첨금이 1조 8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전역에 복권 열풍이 불었는데요. #2. 미국 시각으로 지난달 24일, 마침내 사우스캐놀라이나 주에서 당첨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 훨씬 낮은 3억 26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단 한 명이 당첨된 건데요. 세금을 제외하면 우리 돈으로 약 1조 350억 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3. 우리나라 로또 당첨금도 살펴봤
      2018-11-01
    • [카드뉴스] 올겨울 최강한파 대비하는 방법
      【 앵커멘트 】 오늘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인데요. 추운 겨울을 예고라도 하듯 이미 지난주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해야 하는 지금,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소개합니다. 【 기자 】 #1. 가을을 채 누리기도 전에 갑자기 찾아온 추운 날씨에 당황한 분들 많으시죠. 오늘 입동이 지나고 나면 눈 소식도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2. 타이어만 살피지 말고 자동차 구석구석을 점검하는 건 어떠세요? 서리나 눈이 자주 내리는 겨울에는 시야 확보를
      2018-11-01
    • <11/1(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11월의 첫날인 오늘은 쾌청한 하늘 아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면서 바깥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여전히 공기는 차갑겠습니다. 아침에 곡성은 1도까지 떨어졌고, 나주와 화순도 2도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
      2018-11-01
    • [날씨] 하루종일 찬바람..주말 평년 기온 회복
      11월의 첫날인 오늘은 쾌청한 하늘 아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면서 바깥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여전히 공기는 차갑겠습니다. 아침에 곡성은 1도까지 떨어졌고, 나주와 화순도 2도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밑돌면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16도, 여수는 17도에 그치겠습니다. 종일 부는 찬바람은
      2018-11-01
    •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2019수영대회 준비 합격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 과정을 둘러본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이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만족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은 "전반적으로 준비를 잘 하고 있어 대단히 만족스럽다"며 남북 단일팀 구성을 지원하고 북한 선수단의 참가 경비도 특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27일 5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분야별 실무회의와 경기장 등 현장 실사를 마치고 오늘 출국했습니다. .
      2018-10-31
    •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가능성과 과제 남겨
      【 앵커멘트 】 수묵화를 주제로 열린 첫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폐막 했습니다. 29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수묵화의 예술미와 가치를 알리는 등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화폭을 수놓은 진한 먹과 은은한 묵향. 섬세한 선과 여백을 바탕으로 수수한 색채로 그린 산수는 무릉도원을 연상케 합니다. 남도의 전통 수묵화를 주제로 열린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2018-10-31
    • 첫 국제수묵비엔날레 '가능성' 과제도 산적
      【 앵커멘트 】 수묵화를 주제로 열린 첫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폐막 했습니다. 29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수묵화의 예술미와 가치를 알리는 등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화폭을 수놓은 진한 먹과 은은한 묵향. 섬세한 선과 여백을 바탕으로 수수한 색채로 그린 산수는 무릉도원을 연상케 합니다. 남도의 전통 수묵화를 주제로 열린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2018-10-31
    •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2019수영대회 준비 합격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 과정을 둘러본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이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만족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은 "전반적으로 준비를 잘 하고 있어 대단히 만족스럽다"며 남북 단일팀 구성을 지원하고 북한 선수단의 참가 경비도 특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27일 5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분야별 실무회의와 경기장 등 현장 실사를 마치고 오늘 출국했습니다. .
      2018-10-31
    • [카드뉴스] 책읽기 좋은 이색 도서관 7곳
      #1.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난대 수목원인 완도 수목원. 이곳에는 자연 친화형 도서관인 '책 카페 쉼터'가 숨어있는데요. 책을 읽다 잠시 고개를 들면 창밖으로 펼쳐진 녹색 숲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까지 됩니다. 여기에 마련된 책은 모두 900여 권인데,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것이라네요. #2. 광양엔 텃밭에 자리 잡은 도서관이 있는데요. 연못에서 줄 배를 타고, 마당에선 미니 짚라인도 타는 등 텃밭의 모든 게 놀잇감이 되는 '농부네 텃밭 도서관'입니다. 20년 동안 운영
      2018-10-31
    • 호남 구석기 한일 공동연구 활발
      호남 구석기에 대한 한국과 일본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구석기학회에 따르면 사토 히로유키 동경대 교수 등 일본 학자들과 국내 학자들이 순천 월평과 장흥 신북 등 대표적인 호남 구석기에 대한 연구 발표회를 가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일본 학자들이 잇따라 조선대에 방문교수로 와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석기군 교류 등을 주제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8-10-31
    • <11/2(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전라도 천년을 이어온 사람들
      전라도 정년 천년을 맞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전라도 천년을 이어온 사람들'을 주제로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라도라 불리기 전부터 지금까지, 이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역사와 그 흔적을 담고 있는데요. 전라도 역사를 담은 국보 5점과 38점의 보물을 포함해, 250여점의 유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광주 신창동 농경유적지에서 발견된 기원전 1세기 여성의 인골인데요. 우리가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전라도 사람입니다. 조선 후기 영조 때 제작된 고지도 속 전라도의
      2018-10-31
    • [날씨] 이른 추위..맑고 건조한 날 이어져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찬바람이 불면서 때 이른 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 한 자릿수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내륙과 산간지역으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6도, 목포와 여수는 8도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15도 선에 머물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
      2018-10-31
    • 아시아문학페스티벌 다음주 개막...북한 작가 초청은 '무산'
      【 앵커멘트 】 아시아 각국의 수난과 고통을 기억하고 치유하기 위한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작가 11명이 광주에 모이는데요, 북한 작가 초청은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무가 허공을 오르고 있다. 낙타가 선인장을 먹어치우듯이 먹어치우며 공백이 갈라지는 빙산처럼 벌어진다. 팔레스타인의 저항 시인 자카리아 무함마드의 작품으로 이스라엘과 영토 분쟁을 겪으며 고통 받는 민중의 아픔이 표현됐습니다. 전쟁
      2018-10-31
    •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 다음주 개막..평화ㆍ치유
      【 앵커멘트 】 아시아 각국의 수난과 고통을 기억하고 치유하기 위한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작가 11명이 광주에 모이는데요, 북한 작가 초청은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무가 허공을 오르고 있다. 낙타가 선인장을 먹어치우듯이 먹어치우며 공백이 갈라지는 빙산처럼 벌어진다. 팔레스타인의 저항 시인 자카리아 무함마드의 작품으로 이스라엘과 영토 분쟁을 겪으며 고통 받는 민중의 아픔이 표현됐습니다. 전쟁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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