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5·18 사적지 달렸다...전남대 첫 캠퍼스 마라톤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적지를 따라 뛰며 오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3! 2! 1! 출발!" 우렁찬 신호탄과 함께 구름같은 인파가 일제히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쌀쌀한 아침 기온에도 러너들은 시원한 차림으로 마라톤에 대한 열정을 불태웁니다. ▶ 싱크 : 박원빈/5.18km코스 1등 - "기분이 좋고 빨리 달릴 때 그냥 아무 생각도 안 나니까 그게 러너분들이 뛰는 이유 중에 하나 아닐
      2026-04-05
    • 주차장서 차 훔쳐 무면허 운전 10대 4명 붙잡혀
      오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10대 A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 등은 5일 새벽 1시쯤 화성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일행을 태우고 오산시의 한 숙박업소까지 약 10km 구간을 무면허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숙박업소 관계자가 주차 문제로 차주에게 연락하는 과정에서 들통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새벽 4시 30분쯤 이들을 긴급체포했으며, 차 안에 열쇠가 있는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
      2026-04-05
    • "기차타고 해남으로" 해남군 기차여행 관광상품 출시
      해남군이 해남역 개통을 계기로 철도와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섭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로, KTX와 관광전용열차(남도해양관광열차 등)를 활용한 수도권 출발 상품과 경상·부산권 출발 관광전용 열차 상품 등 총 5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주요 여행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해남 프라이빗 여행 ▲대흥사 템플스테이 힐링 여행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볼런투어 ▲전통주 체험 ‘술례 열차’▲김장 체험 열차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포함돱니다.
      2026-04-05
    • "닿기만 해도 피부 뒤집혀"…미국흰불나방 3월말부터 출현
      기후 변화로 인해 예년보다 일찍 출현한 미국흰불나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선제적 방제에 나섰습니다. 미국흰불나방 성충이 이례적으로 3월 말부터 조기에 관찰됨에 따라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200여 종 이상의 식물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가로수와 조경수의 잎을 갉아먹어 경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과수원과 정원수까지 광범위한 피해를 줍니다. 특히 인체 접촉 시 피부와 눈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공원과 학교 주변 등 다중 이용 공간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상 성충은 5
      2026-04-05
    • 전남도 여름철 기상이변 따른 자연재난 선제 대응
      전남도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시군과 함께 대대적인 재해 취약지역·시설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호우가 빈번해지고, 짧은 시간에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강우가 늘어나는 등 재난 양상이 변화하고 있어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따라 4월 한 달을 ‘여름철 사전 대비의 달’로 정하고, 재해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점검은
      2026-04-05
    • 신안 자은도 15종 목련정원 11일-12일 개방합니다
      봄을 맞아 신안 자은도 1004 뮤지엄파크 내에 조성된 목련정원이 11일부터 12일까지 개방됩니다. 이번 개방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자은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신안군은 2018년부터 자은도 박물관공원 5ha 부지에 별 목련, 스텔라타, 맥심 메릴 등 15종의 품종을 식재해 지역 대표 정원으로 조성해 왔습니다. 또한 목련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객들이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안내시설 등 관람 환경도 정비했습니다.
      2026-04-05
    • 전남산림연구원 지역 비교우위 '황칠'에 새 가치 입힌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인 ㈜휴온스엔과 업무협약을 맺고 황칠나무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산업화를 본격 추진합니다. 전남은 해남, 완도 등을 중심으로 전국 재배면적의 90% 이상(약 4,600ha)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황칠나무 주산지입니다. 특히 해남 황칠나무는 지리적표시로 등록(산림청 제61호·2023년 5월 30일)돼 품질과 지역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처럼 많은 원료 생산 기반이 충분함에도 현재 황칠나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한적 식품 원료’로 등록돼 소비 확대와
      2026-04-05
    • 캐나다 조선시장 '기회 창' 열렸다…K-조선, 잠수함 넘어 전방위 공략
      국내 조선업계가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계기로 군함과 쇄빙선, MRO까지 전방위 수주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60조 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며 전략적 진출 기회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조선산업은 정부 주도의 국가조선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향후 군함 건조와 유지·보수 사업 비중이 절대적인 가운데 관련 시장 규모도 꾸준히 확대될 전망입니다. 다만 자국 중심
      2026-04-05
    • 유료방송 '플랫폼 전쟁' 격화…방미통위, 규제 재설계 시험대
      OTT 확산과 통신 기반 IPTV 성장으로 국내 유료방송 시장이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했습니다. 기존 케이블 중심의 수직적 방송 구조는 빠르게 해체되고, 플랫폼 중심의 수평 경쟁 체제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IPTV 3사는 결합상품과 콘텐츠 투자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케이블TV는 가입자 이탈과 광고·수신료 감소가 겹치며 구조적 한계에 직면, 지역채널과 공공서비스 유지 부담까지 떠안는 이중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넷플릭스, 디즈니
      2026-04-05
    • 추경 처리 D-5…여야 ‘현금 vs 선별’ 정면충돌
      26조 원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국회가 막판 힘겨루기에 돌입했습니다. 처리 시한을 닷새 앞두고 여야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예산 항목을 두고 정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추경을 ‘선거용 현금 살포’로 규정하며 대규모 삭감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소득 하위 70%에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핵심 쟁점으로 삼아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신 유류세 인하 확대와 운수·자영업자 지원 등 직접 피해 계층 중심의 선별 지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재명 정부와
      2026-04-05
    • 탄핵 1년, 서울 도심 '두 개의 전선…심해지는 분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1년을 맞은 4일, 서울 도심은 찬반 진영이 맞붙은 ‘두 개의 전선’으로 갈라졌습니다.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일대에서는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집회가 열려 시민단체와 참가자들이 집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손팻말과 각종 깃발을 들고 “내란 청산”과 “사회 대개혁”을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고, 이후 도심 행진까지 진행했습니다. 같은 시각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도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별도 집회가 열리며 도심 곳곳으로
      2026-04-04
    • 제주·전남 강풍 동반 기상 악화…시설물 피해 잇따라
      강풍을 동반한 기상 악화로 제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강풍특보 발효 이후 제주에서만 1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며 간판 흔들림과 시설물 불안 신고가 이어지는 등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제주에서는 새벽부터 유리 난간이 흔들리고 나무가 쓰러지거나 신호등이 꺾이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신주 스파크와 간판 파손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도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현장 안전조치에
      2026-04-04
    • 2026 목포 유달산 봄축제 개막...주말 이틀간 진행
      만개한 봄꽃과 함께하는 '2026 유달산 봄축제'가 오늘(4일) 막을 올리고 주말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유달산 일주도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봄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방문객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소풍' 형태로 치러집니다. 목포시는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피크닉 세트 대여와 기념사진 무료 촬영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04-04
    • 벚꽃·유채꽃...남녘 봄꽃 향연 시작
      【 앵커멘트 】 남녘 봄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암에서는 백리길을 수놓은 벚꽃과 함께 왕인문화축제가 시작됐고, 완도 청산도에서는 노란 유채꽃과 함께하는 슬로걷기 축제가 상춘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도로 양옆으로 늘어선 벚나무들이 꽃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영암 구림마을에서 왕인박사 유적지로 이어지는 '영암 백리 벚꽃길'이 봄의 절경을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수령이 수십 년 된 벚나무들이 뿜어내는 화려한 자태에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봄날의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
      2026-04-04
    • 지하철 공사장 '쾅' 승용차 전소...만취 운전 30대
      만취 상태로 도시철도 공사현장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나자 대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4일) 새벽 2시 55분쯤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울타리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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