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케이블카, 협약이행 우려
네, 여수 해상케이블카 업체가 우선 운행한 뒤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나중에 주차장을 만들겠다고 여수시에 승인을 요청했는데요... 여수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묻겠다는 입장인데, 문제는 이런 약속을 강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점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허가 조건인 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아 개통을 못하고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최근 케이블카 업체는 매출액의 3%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앞으로 주차타워를 건설하겠다며 운행 승인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사회 환원을 명분 삼아
201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