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정하는 남도음식명가를
비롯해 관내 일반음식점들의 장애인 편익시설 설치율이 극히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도가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 인정해 준 남도음식명가 107곳 중 시각장애인 유도블럭을 설치한
곳은 단 한 곳에 그쳤고 음식점 출입구에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경사로를 설치한 곳도 12곳으로 전체의 11.2%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도내 전체 음식점 중 유도블럭을
설치한 곳은 0.1%에 그쳤고 경사로를
만든 곳도 0.4%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0 21:15
"싸가지 없는 XX" 혼잣말한 초등교사...대법 "아동학대 아냐"
2025-08-10 20:27
여친 흉기 살해 40대 '형 무겁다' 항소했지만 2심도 중형
2025-08-10 18:01
고흥 양식장서 외국인 노동자 감전...2명 사상
2025-08-10 15:53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폭발물 설치" 신고...관객 대피
2025-08-10 14:04
나주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괴롭힘'이 끝이 아니었다...외국인 노동자들 임금체불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