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금호산업 인수 적격자 5개사 선정
      금호산업 인수를 위한 입찰적격자로 호반건설 등 5개사가 선정됐습니다.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금호산업 지분 매각 입찰적격자로 호반건설과 IBK 펀드,IMM 펀드, MBK파트너스,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을 선정해 통보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입찰적격자들에게 오는 9일부터 5주간 금호산업 예비실사 기간을 준 뒤 다음달 말 입찰제안서를 접수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5-03-02
    • R)최저임금 못 받는 알바수습, 기간·임금 업주 멋대로
      【 앵커멘트 】 아르바이트에도 수습이 있다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수습기간을 적용해 최저임금도 주지 않은 고용주가 적쟎다고 합니다. 돈 적게 주려는 핑계도 가지가집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올해 1월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19살 김 모 군. 하지만 최저임금에 한참 못 미치는 시간 당 4천 원을 받았습니다. 수습기간이라는 이유에섭니다. ▶ 싱크 : 김 모 군 - "구할 때는 처음에 최저임금이라고 써 놓고…(수습기간이라
      2015-03-02
    • R) 8시30분 이전 강제등교 금지 첫날..걱정도
      【 앵커멘트 】 오늘부터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도 8시 30분 이전 강제 등교가 금지됐습니다 학생들은 대체로 차분하게 등교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자칫 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불안의 목소리는 여전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침 8시. 광주의 한 여고 2학년 교실입니다. 예전 같으면 대부분 학생이 등교해 자율학습을 하고있을 시간이지만 등교한 학생은 두세 명뿐입니다. ▶ 스탠딩 : 임소영 -
      2015-03-02
    • R) 여야, 아문법 최종 합의..임시국회 처리(통과시)
      【 앵커멘트 】 여야가 막판 조율 끝에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에 합의하고 최종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내일 교문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9월 개관에 탄력이 붙는 것은 물론 기구 정비와 인력보강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가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의 여러 쟁점에 대한 논의 끝에 최종 합의문을 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문법과 같이
      2015-03-02
    • 0302 타이틀+주요뉴스
      1.(아문법 접점찾아)...오늘밤 타결될 듯) 여야가 아시아 문화의 전당 특별법과 관련해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란법과 함께 오늘 저녁 동시 타결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등교하기 편했다"...실력 하락 우려) 오늘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8시 30분 이전 강제등교 금지가 금지됐습니다.학교에서는 등교하기 편했다는 반응과 함께 학생들의 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교차했습니다 3.()수습이라며 최저임금도 깎아) 일부 고용주들이 최저 임금을 받는 아르바이트 학생들에게 수습 과정
      2015-03-02
    • 주영순 "호남KTX 광주송정-무안공항-목포, 기재부가 발목"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호남고속철 광주 송정-나주-무안공항-목포 노선이 반드시 필요한데도 기획재정부가 건설비 절감을 이유로 발목을 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재부가 신선이 아닌 기존선 개량을 통해 광주송정-나주-목포를 연결하고, 무안공항은 단선으로 지선화해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재부 검토안은 서로 다른 열차가 선로를 같이 사용해 안전성에 문제가 우려되고, 기존선 사용할 경우 감속운행을 하게돼 고속철의 역할도 하지 못하게 된다"고
      2015-03-02
    • 기관고장 여수-거문도 여객선 정상 운항
      기관고장으로 회항한 여수-거문도를 잇는 여객선이 정비를 마치고 정상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어제(1) 여수에서 거문도로 가던 도중 엔진 연료펌프 계통에 이상이 생겨 여수항으로 되돌아왔던 여객선이 문제부품을 교체하고 오늘(2)부터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은 이 선박 단 한 척으로 어제 사고로 섬 주민과 관광객 100여명이 거문도를 나오지 못하거나 다른 배를 이용해 고흥으로 나오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2015-03-02
    • 광주 모텔 화재, 투숙객 10여 명 중경상
      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모텔 지하실에서 불이 나 56살 투숙객이 2층 발코니에서 뛰어내리다 크게 다쳐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으며 연기를 마신 10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 시간 사람이 없던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03-02
    • 개인 총기류 일제 점검, 5.0mm 이하 총기 주요부품 회수
      총기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개인 총기류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는 5월 말까지 12주에 걸쳐 화약권총과 공기총 등 관내 개인 총기 2천9백30정에 대해 불법 개·변조 여부와 소지자의 범죄 경력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점검에서 그동안 개인이 보관해 왔던 5.0mm 이하 공기총 등 801정의 주요 부품을 회수해 경찰서에 보관할 예정입니다.
      2015-03-02
    • 경찰, 광주전남 보육시설 실태 점검 2명 입건
      광주전남 보육시설을 상대로 한 아동학대 실태점검에서 2명이 입건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3천3백여 곳에 대해 보육시설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24건의 아동 학생 의심 신고에 대해 수사에 나서 2명을 입건하고 3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입건된 보육시설 관계자 2명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아동을 다그치거나 벌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3-02
    • 각급학교 신입생 입학식 이어져
      광주지역 각급학교가 신입생 입학식을 갖고 새학년 학사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역 154개 초등학교와 첫 입학생을 받은 수완하나중 등 164개 중*고교,특수학교가 오늘 일제히 2015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들어갔습니다. 동강대도 오늘 오전 22개 학과 신입생 천5백여 명이 입학식을 갖는 등 지역 대학들도 일제히 2015학년도 학사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2015-03-02
    • 전남 강소기업 150곳 육성
      전라남도가 오는 2천18년까지 강소기업 150곳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남형 강소기업’ 20개를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매출액 3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과 제품의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 기업 20개를 선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2년간 기업당 매년 1억 원을 지원받아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와 맞춤형 마케팅, 경영과 품질 혁신 등에 나서게 됩니다
      2015-03-02
    • 모닝 동서부>강진군 건강증진형 축산업 육성
      강진군이 건강증진형 축산업을 육성합니다. 강진군은 흑염소와 오골계와 같이 약용으로 사용된 건강증진형 축종을 올해부터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생산기반 구축과 전문 음식업소 지원, 상품화와 판매망 확충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3-02
    • 모닝 동서부>해남 마산 뜬 섬 논 습지 공원 조성 추진
      해남군이 마산면 뜬 섬을 논 습지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영산강 간척사업으로 생긴 마산면 연구마을 앞 인공섬인 뜬 섬을 농어촌공사로부터 무상 임대받아서 친환경농업단지로 만든 뒤 논 습지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5-03-02
    • 모닝 동서부>광양 세풍산단에 바이오밸리 조성
      바이오 소재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광양의 세풍산단에 대규모 투자에 나섭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바이오소재 패키징협회 회원사들이 광양 세풍산단 33만㎡ 규모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만청은 이들 기업의 입주를 협동화 사업으로 추진해 바이오밸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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