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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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각 시군 봄축제 준비 본격화
      지난해 4월 세월호 사고로 봄축제를 무더기로 취소했던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올해는 의욕적으로 봄 축제를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로 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사고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폈던 강진군 병영성축제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24일부터 축제를 열기로 하고 행사준비에 한창입니다. 역시 축제를 취소했던 함평군도 5월1일부터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열기로 하고 축제 추진계획보고회와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는 등 전남지역 각 시군들이 봄꽃 축제 준비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2015-03-06
    • 전남대*조선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인증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재인증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2개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은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의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관리에 대한 2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모두 최상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두 대학병원의 상급 종합병원 인증 기간은 오는 2019년까집니다.
      2015-03-06
    • 고구려대학교 김형배 총장 취임
      고구려대학교 김형배 총장이 8대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7대에 이어 제8대 총장으로 연임하게 된 김형배 총장은 취임식에서 학생 감소와 대학 구조조정 등 혹독한 지방대학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교육과 봉사 중점 대학으로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구성원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2015-03-06
    • 한전, 10월에 국제 전력 신기술* 발명대전 예정
      한국전력이 오는 10월 국제 전력기술 발명대전을 개최합니다. 한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35개 나라 100여 개 기업과 2천 명의 전력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제 1회 국제 전력기술 * 발명대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번 대회를 통해 빛가람 혁신도시가 에너지밸리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03-06
    • 세탁기 부품공장서 불 1500만 원 재산피해
      오늘 오후 2시 10분 쯤 광주시 안청동 하남산단에 있는 한 세탁기 부품 생산공장 취사장에서 불이 나 냉장고와 건물 내부 6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5-03-06
    • R)[현장]전국 최대 순천농협 조합장 선거 진흙탕
      【 앵커멘트 】 전국 최대 단위농협인 순천농협 조합장 선거가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한 후보의 기사가 실린 생활정보지가 아파트에 무차별 살포됐는가 하면, 상대 후보 측에게 미행을 당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는 등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검은 점퍼를 입은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아파트 맨 꼭대기 층을 누릅니다. 이 남성의 손에 들린 것은 순천농협 조합장 선거 한 후보의 홍보성 기사가 실린 수십 부의 생활정보집니다.
      2015-03-06
    • [뉴스룸] 오피스 * 매장용 빌딩 수익률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업무용 건물, 즉 오피스 빌딩의 수익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장로와 금남로의 빈 사무실이 5곳당 1곳 꼴에 달하고 있고 첨단과 상무지구의 공실률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한국감정원이 내 놓은 지난해 광주지역 업무용 건물인 오피스 빌딩과 일반 상가인 매장용 건물의 수익율을 살펴봤습니다. 업무용 빌딩이 주로 있는 광주 금남로*충장로의 오피스 빌딩은 지난해 1.8%의
      2015-03-06
    • R)윤석민 4년간 90억, 기아 타이거즈로 복귀
      【 앵커멘트 】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던 윤석민이 국내 FA사상 최고인 4년 90억 원에 친정팀 기아에 전격 복귀했습니다. 윤석민의 가세는 리그 최하위권으로 평가받던 기아 마운드에 천군만마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의 우완 에이스 윤석민 선수가 돌아왔습니다. 기아는 오늘 윤석민과 4년간 총액 9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금 40억 원에 연봉은 12억 5천만 원. 국내 FA 최고액입니다.
      2015-03-06
    • R)문재인 체제 한달-호남 정치 복원은?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새 대표 체제가 한달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호남 껴안기와 계파 색깔 지우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4월 재보선이 쉽지 않아 그 이후 행보가 관심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표는 지난달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지방 행보로 광주*전남을 선택했습니다. 또 지난 4일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도 전주에서 열어 호남 민심잡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 대표가 호남에 공을
      2015-03-06
    • R)세월호 특별조사위 가동, 진상 규명 과제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첫 일정으로 진도 참사 현장을 방문한 특별조사위는 앞으로 사고 원인부터 구조과정에서 벌어진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유가족과 여야 등의 추천으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조사 위원들은 먼저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한 뒤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2015-03-06
    • R)U대회 북한 참가..남북단일팀 최대 관심
      【 앵커멘트 】 북한이 오는 7월 개막하는 광주 U대회에 참가 신청서를 내면서 남북단일팀 구성과 응원단 판문점 성화봉송 등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 북한 선수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혀 광복 70년을 맞아 열리는 광주 U대회가 남북 간의 화해무드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개막을 넉 달여 앞두고 북한이 광주 U대회 공식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서 남북단일팀 구성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단체종목으로는 여
      2015-03-06
    • 0306 타이틀+주요뉴스
      1.(단일팀 구성과 응원단 파견 (기대) 북한이 광주 U대회 참가 신청서를 냄에따라 남북 단일팀 구성과 응원단 파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여자 축구와 탁구 단일팀 구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2.(세월호 진상 특위 가동... (팽목항 찾아) 세월호 진상 규명 특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팽목항을 찾은 특위 위원들은 참사의 원인과 구조 지연을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취임 한달 문재인... (호남껴안기 적극적) 취임 한달째를 맞은 문재인 대표가 호남 껴안기에 적극적으로
      2015-03-06
    • 윤석민, 기아와 4년간 90억 계약 체결
      윤석민이 기아와 4년간 90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고 친정팀 기아로 복귀했습니다. 기아는 윤석민과 계약금 40억 원에 연봉 12억 5천만 원 등 역대 한국프로야구 FA 사상 최고액인 90억 원에 4년 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고의 오른손 투수 중 한 명인 윤석민은 지난 2013년 시즌을 마친 뒤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부진과 부상을 거듭하다 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2015-03-06
    • 축산업 허가제 준수사항 일제 점검
      축산업 허가제 준수사항에 대해 일제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각 시군과 함께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한 '축산업 허가제' 준수사항을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내용은 농가의 축산업 허가 여부, 사육과 방역시설 등 설치 여부와 주 1회 소독 실시 등 허가 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허가를 받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허가 기준을 위반하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2015-03-06
    • 장휘국 교육감 "교육재정문제에 당 적극 나서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교육재정문제 등의 교육 현안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새정치민주연합과의 간담회에서 "광주는 2월로 이미 누리예산이 바닥났고, 서울과 인천 등 여러 곳도 사정이 마찬가지"라며 "현행 20.7%인 교부율을 22.5%까지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표는 "지방교육예정교부금을 상향조정하는 법안 개정을 통해 지방재정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변했습니다.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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