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주 FC, 개막전서 2:2 무승부
【 앵커멘트 】 3년 만에 k리그 클래식에 돌아온 광주FC가 오늘 인천과의 개막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K리그 개막전 100% 승률은 깨졌지만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로 복귀전에서 귀중한 승점 1을 챙겼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골 뒤진 채 추가시간마저 끝나가며 패색이 짙어가던 후반 48분, 마지막 코너킥에서부터 이어진 골대 앞 혼전 상황에서 이종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골과 함께 울린 종료 휘슬, 경기는 2:2 무승부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