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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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정부, 광주 U대회 남북단일팀 적절치 않아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 하계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상 남북단일팀 구성이 어려워지면서, 북한 응원단은 물론 판문점 성화봉송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U대회 흥행에도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U대회 남북 단일팀에 대해 첫 입장을 내놨습니다. CG 통일부 당국자는 "단일팀 구성 관련해서는 남북관계와 국민정서의 조화 등을 고려할 때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며 따라서 단일팀 구성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U대회 조직위는 앞서 북한 선수단
      2015-03-10
    • 0310 타이틀+주요뉴스
      1.("남북단일팀 부적절")...U대회 빨간불) 정부가 광주 하계 U대회의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응원단 파견과 판문점 성화 봉송도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전남도 산하기관 잇단 비리..(청렴 헛구호) 전남 나노바이오 연구원이 납품업체에게 수천만원을 허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환경산업진흥원과 전남발전 연구원에서도 비리와 주먹구구식 운영이 문제가 되는등 전라남도가 내세우고 있는 청렴 전남이 헛구호가 되고 있습니다 3.(부
      2015-03-10
    • 광주시 산하 기관장 '범죄 경력' 이어 비서실장 수사
      광주시가 범죄 경력자를 산하 기관장에 앉혀 논란이 된 데 이어 비서실장까지 전 근무처의 납품비리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이 지난해까지 원장으로 있었던 전남 나노바이오연구원의 납품 과정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비서실장은 지난 2006년 나노연구원 발족 때부터 책임자로 근무했고 회계사인 이 실장 부인이 회계처리를 맡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3-10
    • '보훈등급 올려주겠다" 수천 만원 가로채
      국가유공자의 보훈등급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12년 8월 국가유공자인 김 모 씨의 아내 77살 박 모 씨에게 군 관계자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보훈 등급을 올려 연금을 탈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세 차례에 걸쳐 2천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74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김 씨로부터 가로챈 돈을 생활비와 교통사고 합의금 등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3-10
    • 건물 임대해 성매매 알선한 업주 등 검거
      유사성행위 업소를 운영한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용봉동의 한 상가 밀집지역에서 건물 2층 전체를 임대해 8개의 방을 만든 뒤 여종업원을 고용해 시간 당 8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로 30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전화 예약된 손님만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3-10
    • 밤새 교통사고 잇따라…3명 사상
      밤새 교통사고가 잇따라 3명이 다치거나 숨졌습니다. 어젯 밤 11시 50분쯤 광주시 삼거동의 한 도로에서 61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차량과 22살 김 모 씨의 차량이 충돌해 이 씨가 숨지고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이보다 앞선 11시 반쯤에는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38살 김 모 씨의 차량이 화단 경계석과 부딪힌 뒤 전복돼 김 씨가 숨졌습니다.
      2015-03-10
    • 광주시의회, 김대중센터 사장 인사청문특위 구성
      광주시의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인사청문특위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가 산하기관의 인사청문 도입을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이정현 위원장과 임택 부위원장 등 모두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인사청문회는 대상자의 도덕성과 가치관, 업무수행능력, 자질 검증하게 되며, 청문회 뒤 결과 보고서를 시장에게 전달해 임명 절차에 반영됩니다.
      2015-03-10
    • 광양시, 도시계획수립 설문조사(모닝)
      광양시가 2030년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설문조사는 오는 15일까지 시민과 공무원 등 3천 명을 대상으로 우편과 인터넷 조사 등으로 진행되는데, 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 최종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3-10
    • 진도 겨울배추 대만 수출길(모닝)
      진도산 친환경 겨울 배추가 대만 수출길에 오릅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 양배추 4백여 톤에 이어 이달 말까지 부산항을 통해 겨울배추 120톤이 대만에 수출될 계획입니다. 진도산 배추와 양배추는 온난한 기후로 상품성이 높아 지난 2009년과 2010년 대만과 일본에 3천6백 톤과 천6백 톤을 수출됐습니다.
      2015-03-10
    • 여수시 4천억 규모 국비확보 시동(모닝)
      여수시가 4천억 원 규모의 국비지원 사업을 확정짓고 국비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김성곤, 주승용 국회의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국비 지원이 절실한 사업에 대한 설득논리를 점검하고 앞으로 각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국비확보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가 올해 국고지원을 건의한 사업은 모두 111건으로 4,200억 원 규모입니다.
      2015-03-10
    • 완도 이목항 국가어항 개발 위해 296억 투입(모닝)
      완도군 이목항이 국가어항으로 본격 개발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21년까지 296억 원을 들여 완도군 노화읍 이목항에 물양장 천 백 미터를 축조하는 건설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객선 선착장과 보도교 등도 건설해 전국 전복 생산량의 80%를 출하하는 이목항의 수산물 처리여건 개선과 함께 관광 수요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03-10
    • 해남군, 관광두레사업 대상지 선정(모닝)
      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5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관광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해남군은 전국 55개 지자체, 94개 팀이 신청한 이번 사업에서 구례와 함께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년동안 해마다 사업비 30억 원과 관광사업모델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습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민이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등을 만들어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주민주도형 공동체 사업입니다.
      2015-03-10
    • R)사립외고 설립 시동..재원은
      【 앵커멘트 】 네, 최근 계속되고 있는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오는 201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데요.. 대기업들을 상대로 투자 의사를 타진하고 있지만, 어려운 경기 여건으로 재원 확보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98년 여수시,여천시, 여천군이 하나로 통합될 당시 여수의 인구는 33만 명. 17년이 지난 지금은 30만 붕괴에 이어 29만 명 지키기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이렇게
      2015-03-10
    • R)동시조합장선거 D-1..막판 과열 양상(모닝용)
      【 앵커멘트 】 올해 처음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내일 치러지는데요... 불법선거를 막기 위한 취지와 달리, 막판이 되면서 혼탁양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으면서 과열*혼탁 양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지난달 초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적발된 불법 선거 행위는 모두 서른 건. 하지만 지난 한 달 동안에만 69건의 불법 행위가 새롭게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2015-03-10
    • R)전당조직 구성 어떻게...문화개발원 해산
      【 앵커멘트 】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아시아문화전당 운영조직의 윤곽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이 되면서 규모 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인재와 전문인력이 얼마나 채용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 현재 구체화되고 있는 운영주체는 정부소속기관과 ‘아시아문화원’ 이 될 전망입니다. 새로 출범하는 아시아문화원은 전당의 위탁을 받아 5개원과 콘텐츠 운영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CG> 행정자치부가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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