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광주과학고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과학영재학교인 광주과학고가 다음달 1일부터 내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를 받습니다. 광주과학고는 수학과 과학 분야에 재능있는 지원자 중 서류평가와 영재성 소양평가 등 3단계전형을 통해 광주지역과 전국 단위에서 각각 45명씩 모두 90명을 선발합니다. 광주과학고는 다음달 1일 원서 접수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목포와 순천, 서울,경기, 전주, 대전, 광주에서 8차례의 입학설명회를 열고 7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2015-03-12
    • 광양제철소, 사회공헌사업 추진(모닝)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억 6천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제철소는 광양시의 지속 가능한 환경협의회 회의에서 올해 사회공헌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택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설치와 어린이공원 개보수 공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3-12
    • 고흥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모닝)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많은 고흥군이 노인들의 사회활동 지원에 적극 나섭니다. 고흥군은 고흥문화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단 발대식을 갖고 관내 노인들에게 올해 말까지 관광지 관리와 공원환경 조성 등 18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고흥군의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예산은 29억 원으로 모두 1,400여 명의 노인에게 일자리가 제공됩니다.
      2015-03-12
    • 완도산 해조류 미국 진출 모색(모닝)
      완도군이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미역 등 해조류의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에 대한 미국 언론의 관심을 계기로 미주 시장을 겨냥한 수출 진흥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미국 교포를 초청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어업인과 가공업체 교육을 갖는 등 품질 고급화를 위한 행정지원에도 나설 예벙입니다.
      2015-03-12
    • 여수시, 음악.시정 제공 공원방송 시작(모닝)
      여수시가 주요 관광지에서 음악과 시정정보를 제공하는 공원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여수시는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오동도와 소호요트경기장, 돌산공원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 8곳에서 시민들의 신청 음악을 비롯해 시정.생활정보와 오늘의 뉴스, 시민협조 사항 등을 송출하는 여수공원방송을 시작했습니다.
      2015-03-12
    • 장흥 유치면 전국 최초 100% 유기농지역 도전
      장흥군 유치면이 전국 최초로 100% 유기농 지역에 도전합니다. 유치면 4개 친환경 작목반은 앞으로 2년 내 100% 유기농 실천을 목표로 표고버섯과 쌀은 물론 콩, 고추, 감자, 양파 등의 밭작물과 더덕, 모시, 취나물, 두릅 등의 특용작물에 이르기까지 유기농 재배를 전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장흥댐의 상류로 축사나 공장 등 특별한 오염원이 없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유치면은 208ha의 친환경 인증면적 중 96%가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2015-03-12
    • 옹벽 들이 받은 차량서 화재...2명 사상
      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양시 도이동의 한 도로에서 22살 표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함께 타고 있던 남성이 빠져 나오지 못한 채 숨지고, 운전자 표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도로 옆 옹벽을 들이 받으면서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3-12
    • R)호남ktx2단계 조속 촉구 봇물 (목..네트워크용)
      【 앵커멘트 】 네, 호남 KTX 서울~광주 구간 개통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요..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 2단계 구간은 당초 2017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무안공항 경유 여부 등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지면서 아직까지 노선과 건설 일정도 확정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전라남도의회가 293회 임시회 개회 첫날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에서 목포 구간의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2015-03-12
    • R) 문화기관 기금확충에 사활....성과 미지수
      【 앵커멘트 】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문화재단이 기금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재정을 통해 프로그램 등 운영을 활성화하겠다는 건데, 지역 경제여건 등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성년이 된 광주비엔날레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 기금확충’입니다. 운영비 대부분을 정부와 광주시에 의존하고 있는 비엔날레는 지난 20년 동안 이른바 ‘외부입김’에 흔들리고 크고작은 파행을 겪어왔습니다 CG>
      2015-03-12
    • R)새정치연합 경선 무관심..달라진 선거 판도
      【 앵커멘트 】 남> 새정치연합이 오늘부터 4*29 광주 서구 을 보궐선거 후보 경선에 들어가는데요.. 그런데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여> 경선이 곧 본선이었던 과거와 달리 유권자들의 관심도 떨어지는데다, 당내에서 마저 무소속 등 외부 상황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부터 이틀간 광주 서구을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에 들어갑니다 여론조사 결과와 오는 14일 치러지는 권리당원 투표를 각각 50%씩
      2015-03-12
    • <0312 타이틀 + 주요뉴스>
      남>(새정치연합 경선 시작)..무소속에 더 관심) 새정치연합의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후보 경선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경선이 곧 본선이었던 과거와 달리 무소속 등 외부 상황에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비엔날레*문화재단) 기금확충 총력전) 광주비엔날레와 문화재단이 안정적 재정운영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기금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려운 지역 경제상황 등 과제가 만만챦습니다. 남>(조합장 선거 마감)..무더기 재선거 우려) 전국 동시조합장선거가 광주*전남에서 80%가 넘는 투표율을
      2015-03-12
    • 종자 빼돌린 국립종자원 직원들 적발
      농민에게 공급할 종자를 대량으로 빼돌린 국립종자원 공무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다.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농업용 종자를 빼돌려 유통업자에게 판 혐의로 국립종자원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고 다른 공무원과 유통업자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종자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폐기 종자인 것처럼 둔갑시켜 2억 5천만 원 상당의 종자 220톤 가량을 빼돌려 유통업체나 농가에 팔고 작업에 투입된 근로자들의 인건비 6천8백여만 원을 허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3-11
    • R)국가정원 지정 기준 축소 논란
      【 앵커멘트 】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정원 등 국가정원의 기준 면적이 현재 순천만정원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0만 ㎡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면적 축소로 전국 곳곳에서 국가정원 신청이 잇따를 경우 순천만국가정원의 희소성이 떨어지고 재정지원도 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산림청의 작성한 수목원법 시행령 초안을 보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정원의 최소 면적이 10만 ㎡입니다 112만 ㎡에 이르는 순천만정원의 10분의 1일에도
      2015-03-11
    • R) 에너지*전력 인재 양성 발걸음 빨라져
      【 앵커멘트 】 전력과 관련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전과 지역 대학이 손을 잡았습니다. 전력과 에너지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전력연구원의 나주 분원도 조만간 설치될 전망이어서 나주 혁신도시를 에너지밸리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전과 지역 대학의 에너지*전력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한전은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에 대전에 있는 전력연구원의 분원을 나주에 들어섭니다.
      2015-03-11
    • R)여수 모범음식점 배짱영업 말썽
      【 앵커멘트 】 여수시내 일부 음식점들이 4명 이상이 아니면 주문을 받지 않으면서 이미지를 흐리고 있습니다. 박람회 이후 관광객이 늘어나자 아니면 말고 식으로 배짱영업을 하는 건데, 모범음식점 지정을 받은 곳들도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시내 한 모범음식점입니다. 주인에게 돼지갈비 2인분을 파는지 물어봤습니다. ▶ 싱크 : 음식점 관계자 - "기자-사장님 2인분 팔아요 돼지갈비? 남는 게 없으니까 안 팔아요. 2만 원 어치 팔아도 기본 반찬은 줘야
      2015-03-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