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브렛필 끝내기 역전 투런..개막 2연승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LG트윈스를 상대로 극적인 끝내기 역전승을 거두며 12면 만에 개막 2연전을 달렸습니다. 기아의 외국인 타자 브렛필은 9회말 끝내기 투런 홈런을 포함해 홈런 2개를 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돌아온 거포 최희섭은 610여 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역전과 재역전, 재재역전이 이어진 오늘 혈투의 주인공은 브렛필이었습니다. 브렛필은 기아가 0대2로 끌려가던 3회말 쓰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전세를 단숨에 역전시켰습니다 계투진의 난조로 5회 4실점하며
      2015-03-29
    • 3/29(일)타이틀+주요뉴스
      1..(홈런 3방 앞세워 LG 상대 (개막전 싹쓸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브렛 필의 9회말 역전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엘지에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의 개막전 연승은 12년 만의 일입니다. 2. (허술한 규정관리) 애꿎은 업체만 피해) 전라남도 산하기관인 식품산업연구원에 입주한 한 기업이 수억 원의 임대료를 추가로 내게 됐습니다. 연구원 측은 임대료 규정을 잘못 적용해놓고도 감사원 감사를 핑계로 모든 책임을 업체에만 떠넘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여수조선소 집단화) 또
      2015-03-29
    • 광주시립미술관, 신규 수집소장품 전시
      광주시립미술관이 신규 소장품을 일반에 공개하는 ‘신소장품전’을 오는 31일부터 8월까지 엽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지난해 수집한 작품은 구입작품 100여 점,재일교포 컬렉터인 하정웅 씨가 기증한 2백 21점 등 모두 3백 40여점입니다. 이번 전시 1부에서는 원로작가와 현실참여작가들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2부는 현대적 미술경향의 작품으로 전시가 구성됩니다.
      2015-03-28
    • 전남도, 인공어초시설 등에 84억 투입
      새로운 어장을 조성하기 위한 인공어초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84억 원을 들여 도내 4백헥타 연안해역에 인공어초를 배치하고, 10월까지 목포 등 13개 시군에 수산종묘 2천 백만 마리를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어류용 어초는 해역별 특성에 맞게 사각형과 상자형으로 제작돼 산란장이나 서식지 역할을 합니다.
      2015-03-28
    • 내일 오전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음
      토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맑고 포근했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으로 낮 기온이 평년보다 4~5도 높은 14~21도 분포를 보여 산과 유원지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으며,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바다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5-03-28
    • 광주시,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광주지역 대학생들에 대해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이자가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서를 접수합니다. 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의‘든든한 학자금’과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으로 광주시 소재 대학에 재학하고, 1년 이상 광주에 주소를 둔 대학생입니다.
      2015-03-28
    • 전남도,사회적경제제품 구매 공시제 도입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서 전남 자치단체에 공공구매 공시제가 도입니다. 전라남도는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판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 본청뿐만 아니라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구매 공시제를 도입해 전년도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실적과 구매계획을 공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지자체의 경우 지난해 사회적 경제제품 공공구매 실적은 전체 구매의 3.27%인 81억 원입니다.
      2015-03-28
    • 담양서 전국환경영어 스피치대회 열려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알리는 전국환경영어 스피치 대회가 오늘 담양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국제청소년 교육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됐고, 전국 중고등학생 60여명이 참가해 환경을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구사능력을 겨루었습니다.
      2015-03-28
    • 광주시,국제행사 앞두고 5월부터 경관조명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광주시가 오는 5월부터 야간 경관조명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빛의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경기장과 대학, 전당주변 금남로, 광주천 교량 등을 중심으로 야간경관조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관련시설들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5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5-03-28
    • 전남대,혁신도시에 주말농장 개장
      나주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주말농장이 개장했습니다. 전남대는 오늘 오후 4시 나주시 봉황면에 있는 전남대 농업실습교육원에 3천 3백 제곱미터 규모의 빛가람 주말농장을 개장하고,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2백 50명에게 분양했습니다. 빛가람 주말농장은 전남대가 이전기관 직원과 가족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했습니다.
      2015-03-28
    • [뉴스룸] 전남, 귀농은 최고 귀촌은 저조
      【 앵커멘트 】 농촌에서의 소박한 삶.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볼텐데요. 농사를 짓기 위해 전남으로 이주해 온 도시민은 전국에서 두 번째 많았지만, 전원주택 거주 개념의 귀촌은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귀촌과 귀농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 있을텐데요. 귀촌은 전원주택 등에서 취미로 텃밭을 짓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한 것이고 귀농은 농업을 주된 직업으로 삼기 터전을 옮기는 것입니다. 지난해
      2015-03-28
    • R)순천시, 멀쩡한 스피커 교체에 수억 예산 책정
      【 앵커멘트 】 순천시가 3년 전에 구입했던 문예회관의 멀쩡한 스피커를 갑자기 교체하기로 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잡음이 심하고 음압이 약해 수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스피컨데, 이번에도 똑같은 이유를 들어 수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7천 9백만 원을 들여 설치한 순천문예회관의 메인 스피컵니다. 순천시는 당시 잡음이 발생하고 음압이 약하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음향 진단까지 받아가며 스피커 설치를 마쳤
      2015-03-28
    • 광주*전남 학교 우레탄 트랙 안전성 검사 미흡
      광주와 전남 지역 각급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의 유해성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의원은 광주*전남 지역 천4백31개 학교 가운데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우레탄 트랙 유해성 검사를 실시한 학교는 전체 28%인 3백98곳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레탄 트랙 대부분이 한국산업표준이 제정되기 전에 설치돼 안전 검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3-28
    • R)지자체 난개발, 전남도 심사는 제 역할 못해
      【 앵커멘트 】전남지역 각 지자체들이 수십억 원의 돈을 쏟아붓는 관광분야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방만한 경영을 막기 위해 전남도의 투자사업 심사제도가 있지만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에 있는 호담 항공우주전시장입니다. 무안군이 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옆에 있는 학교를 사들이는 등 21억 원의 예산을 들여 테마파크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G1-투자사업 심사결과) 전남도의 투자사업 심사에 처음엔 26억 원
      2015-03-28
    • R)2015 프로야구 개막..기아 3년 연속 개막전 승리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2015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난적LG트윈스를 꺾고 3년 연속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개막전이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는 2만 명이 넘는 야구팬들이 몰려 만원관중을 기록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타이거즈는 개막전 상대인 LG트윈스를 상대로 효율적인 투수운용을 선보이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6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선발 양현종의 위기관리능력이 빛났고 이어 등판한 임준섭과 최영필, 심동섭이 LG의 강타선을 차례로 막아냈습니다.
      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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