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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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토) 주요뉴스 + 타이틀
      1. (호남KTX 사고 잇따라)...이용객 불안 호남고속철도 개통이후 사고가 잇따르면서 이용객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상행선에서 단전 사고가 났고, 하행선에서는 신호장치가 고장나 KTX가 급정거했습니다. 2. 4*29보선 치열...(주말 민심잡기 분주) 4.29 서구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은 주말을 맞아 곳곳을 돌며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3. (봄꽃 축제 한창)...나들이객 정취 만끽 전남 지역 곳곳에서 원색의 봄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목포 유달산과
      2015-04-04
    • R)호남선 KTX 단전·신호장치 고장 잇따라
      【 앵커멘트 】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호남선 상행선 일부 구간에서 단전 사고가 발생해 열차 3대가 하행선을 이용했는가 하면 하행선에서는 신호장치가 고장나 달리던 KTX가 급정거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을 향하던 KTX가 갑자기 후진합니다. 그리고는 하행선 철로로 옮겨타더니 운행을 시작합니다. 오늘 오후 3시쯤 호남고속철 익산역 부근 5.3km 구간에서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해당 구간을 지나던 광주발 용산
      2015-04-04
    • R)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주말 선거전 치열
      【 앵커멘트 】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시내 곳곳에서 민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간의 각축전이 이어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던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정승 예비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에도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순천곡성에서 펼쳐왔던 여당 국회의원의 예산 확보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선거 승리를 위해 광주로의 지원을 앞으로도 확대할
      2015-04-04
    • R)남도는 지금 원색의 꽃축제
      【 앵커멘트 】 4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전남지역 곳곳에서는 봄꽃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샛노랑 빛깔부터 새하얀 꽃 그리고 분홍빛 꽃까지 다투어 피어나 봄나들이객들은 아찔한 봄향기에 행복해 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 한반도 최서남단 유달산이 온통 꽃동산으로 변했습니다 요사이 내린 비로 말쑥해진 개나리들이 앞다퉈 샛노란 빛깔을 자랑합니다 능선마다 다투어 핀 목련이며,벚꽃 그리고 동백
      2015-04-04
    • R) 농촌마을서 그림 + 음악 예술 화전놀이
      【 앵커멘트 】옛 조상들은 봄이 오면 교외나 경치 좋은 곳에서 전을 부쳐먹고 가무를 즐겼는데요 담양의 한 농촌마을에서는 그림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른바 문화예술 ‘화전놀이’가 선을 보였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기에 따스한 기운이 가득찬 봄날 꽃향기 싱그러운 농촌마을에 화가 9명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용이 기어가는 것처럼 가지가 뻗은 ‘와룡매화’를 자신의 화폭에 담느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 인터뷰 : 정경래 / 작가 - "매화가 갖는 어
      2015-04-04
    • 무등산 등반 50대 쓰러져 중태
      무등산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광주 동구 무등산 세인봉 부근에서 5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져 구조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등반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5-04-04
    • 전라남도 공공구매 박람회 개최
      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내용의 공공구매 공시제 선포식과 공공구매 박람회가 오는 9일 나주에서 열립니다 공공기관간에 선의의 경쟁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주자는 취지의 공공구매공시제 선포식은 오는 9일 오전 11시 나주실내체육관에서 43개 공공기관과 120여 개 기업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며 공공구매 박람회와 제품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날, 지난해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실적 및 올해 목표 공시를 하는데 이어 10월
      2015-04-04
    • 밤사이 비 10~40mm 내일 새벽 그쳐
      토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부터 완도에는 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장흥과 광주 등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강수량 10-50mm 가량의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10-40mm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 비는 내일 오전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18도, 목포 16도, 순천 15도 등 14도에서 1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남해서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서해
      2015-04-04
    • R) 전당설계자 '우규승'건축가 전당완공현장 투어
      【 앵커멘트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설계한 우규승 건축가가 개관은 앞둔 전당이 518 정신과 빛의 숲을 충실히 구현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준비부족에 따른 9월 개관차질 우려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변화해가는 공간인 만큼 개관시기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당를 설계한 우규승 대표가 일반시민,전문가들과 함께 완공현장을 찾았습니다. 우규승 씨는 전당 구석구석을 돌며 설계 당시 구상했던 518 정신과 ‘빛의 숲’ 의미가 충실히
      2015-04-04
    • (모닝)호남KTX 개통 첫 날, 광주송정역 이용객 43% 증가
      호남고속철도 개통 첫날 광주송정역 이용객이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광주본부에 따르면 호남선 KTX개통 첫 날인 그제(2일) 광주송정역에서 승*하차한 인원이 9천893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43.6% 늘어난 가운데 KTX이용객이 전체의 88%인 8천717명이었습니다. 목포역과 나주역 이용객도 각각 28%, 27% 증가한 3천889명, 천228명을 기록했습니다.
      2015-04-04
    • 전남 곳곳 개기월식 공개 관측 행사 열려(토 아침)
      전남지역 곳곳에서 개기월식 공개 관측행사가 열립니다. 고흥군은 오늘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순천시는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천문대에서/ 장흥군은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관측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이 오늘 저녁 행사장에 가면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2015-04-04
    • 국제고 옆 고압송전탑 반대 집회
      광주 북구의 고등학교 인근으로 대형 고압 송전탑 이설이 추진되면서 학교 측과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국제고와 전남여상 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는 국제고 인근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 건설사가 15만4천 볼트 규모의 초고압 송전선을 지중화하면서 송전탑을 학교 급식소 옆 12미터 위치로 옮기려는 것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건설사의 송전탑 이설과 관련한 도시계획 변경 신청에 대해 광주시는 아직 논의된 것은 없고 고압전선은 땅으로 지나가는 지중화 철탑인 만큼 학습환경에 영향
      2015-04-03
    • 2015 문화전당비전포럼 오늘 문화전당서 개막
      아시아 문화의 미래를 조명해보는 2015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비전포럼이 오늘 문화전당 정보원에서 개막됐습니다. 포럼 첫날인 오늘 근대민족주의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베네딕트 앤더슨’ 미국 코넬대 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아시아를 둘러싼 역사문화를 점검하고 미래 아시아문화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둘쨋날인 내일은 해외 문화기관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문화전당의 비전과 바람직한 역할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4-03
    • 교육NGO, "일부 학운위 제 구실 못해"
      학교 자치의 꽃인 학교운영위원회가 불필요한 모금에 동원되거나 유명무실한 위원 구성으로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적 학교운영을 위한 광주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회는 지난해 일부 학교에서 학부모 운영위원에게 10만 원에서 60만 원에 이르는 돈을 걷는 등 불필요한 모금행위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운영에 협조적인 학부모나 학생임원 학부모들로 학운위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의 무관심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유명무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2015-04-03
    • R)전남 이례적 봄가뭄 없어
      【 앵커멘트 】 요 며칠 내린 비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전국 곳곳의 가뭄이 여전히 심각합니다. 섬 지역을 포함해 광주.전남은 이례적으로 물걱정이 없는 봄을 맞고 있지만, 올해부터가 본격적인 가뭄주기에 들어간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오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란 지적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완도군의 한 저수지입니다 지난해 이맘때의 저수율은 10% 미만으로 거의 바닥을 드러내 지하수로 물을 채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거의 만수위를 자랑합니다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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